‘선천성 면역 결핍→뇌신경마비’ 김윤아, 또 병원 찾았다 “보조배터리의 날”

쓰니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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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김윤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병원을 찾았다.

김윤아는 3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지난 14일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윤아는 사진과 함께 "20250314 보조배터리의 날"이라고 덧붙여 선천성 면역 결핍으로 인해 맞은 면역 주사임을 알렸다.

김윤아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을 통해 "제가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 두 가지가 현저하게 수치가 낮아서 건강한 성인들의 항체를 모아놓은 정맥주사를 한 달마다 맞는다. 다른 분들의 면역력을 빌려서 정상 비슷하게 올려놓고 일을 하고 있다. 지병이 있으니까 주치의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면역력이 약해 한 방에 갈 수 있다. 잠을 못 자고 한동안 격무에 시달린 적이 있는데 뇌신경마비가 됐다. 모든 면역력이 약해져서. 한 번 건강이 확 망가지고 당시 안면 운동 신경도 다 마비되고 미각, 후각, 청각, 미주신경까지 뇌신경까지 다 문제가 생겨서 지금도 사실 후유증이 있다. 발성 장애도 남았고 얼굴 냉온 감각이 다르다. 표정을 지을 때 왼쪽 얼굴을 애써야 한다. 불편한 부분이 많다. 노래할 때도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발성 장애 때문에 실수가 생길 수 있다. 면역 주사가 근본 치료는 아니라서 생활 습관을 좋게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 제일 중요한 건 충분한 수면, 제철 재료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 규칙적인 운동.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인 abc15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