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사동호랭이 있던 티알엔터, 경영난으로 파산

쓰니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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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동호랭이. 제공|유니버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작곡가 고(故)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던 티알엔터테인먼트가 경영난으로 파산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6부는 지난 13일 티알엔터테인먼트에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간이파산은 파산 선고 당시 채무자 재산이 5억 원 이하일 때 간소화된 절차로 진행하는 제도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신사동호랭이 사망 후 경영난을 겪으며 파산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설립된 연예기획사로, 신사동호랭이가 총괄 프로듀서로 재직했다. 최근까지 트라이비, EXID(이엑스아이디) 엘리, 가수 유성은이 소속돼 있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사망 전까지 트라이비 컴백에 힘을 쏟고 있었고, 음악을 향한 의지를 보였던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가 연예계에 충격을 줬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