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어도어 떠난 뉴진스, 새 팀명 ‘NJZ’ 공개 전날 상표권 출원..새출발 준비

쓰니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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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뉴진스 멤버들이 새 그룹명 ‘NJZ’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18일 지식재산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다니엘, 혜인, 해린, 하니)는 지난 2월 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NJZ’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NJZ 관련 10개 부문(광고업, 굿즈 판매 등)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출원인은 멤버들의 본명인 김민지, 마쉬 다니엘, 이혜인, 강해린, 팜헌응옥이다. 현재 해당 상표권은 심사 대기 상태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새 그룹명 공모를 받았던 이들은 상표권을 등록한 다음날인 2월 7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 그룹명 ‘NJZ’를 처음 발표했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은 ‘뉴진스’ 이름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며, 기존 이름의 본질을 유지하고자 ‘NJZ’를 택했다고도 설명했다.

이후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개설한 ‘jeanzforfree’ 계정명을 ‘njz_official’로 변경한 뒤 새 로고를 공개, 현재까지도 독자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그러나 “뉴진스와의 계약은 2029년 7월까지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입장의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를 제기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소’의 1심 판결 선고 시까지 어도어가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기획사)의 지위에 있음을 인정받고,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과 광고 활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3월 21-23일 아시아월드 엑스포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에 출연, NJZ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