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잘못은 그런 인간을 뽑은 사장한테 있다?
캬~~ 역시 그 나이대 인간들 기적의 논리에 합리화 하나는 끝내주네요...!!
내가 본문에 전혀 언급한 적도 없는데
'불법으로 싼값에 직원을 고용했다' ' 내가 영어를 못해서 채용시 면접을 안본거다' 심지어 '내가 아줌마 인척 하는 아저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즘 것들의 실태를 팩트로만 올려놓으니 딱히 반박할 말은 없고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은 마음에 이젠 내가 하지도 않은 말까지 소설 써가며 지어내서 까내리는 그 나이대 인간들 진짜 추해요
왜 그러고들 살아요?
요즘 애들 부모가 집에서 우쭈쭈 해가며 오냐오냐 커서 자아가 비대한건 알겠는데 진짜 저 정도 영어도 못 알아들을 정도면 심각한 거에요
저 정도는 이 나라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는 유치원 생들도 알아들어요
제발 좀 인정할건 인정해요
넘 심하게 추하다 못해 이젠 애잔한 마음까지 드네요
저 정도는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 수준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알아야 되는거에요
예를 들자면 우리 보통 6~7살때 한글 다 떼고 초등입학하자나요
9살 10살한테 가나다라 쓸 줄 아냐면서 시험을 보진 않잖아요
받아쓰기 같은 긴 문장을 쓰라고 테스트하지... 그런거에요...!
저건 가나다라 수준의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고있어야 되는 상식같은 수준이라구요
검색 한 번이면 모든걸 알 수 있는 요즘같은 시대에 무식한건 죄입니다 알겠나요들? 개 한심하네 진짜 ㅉㅉㅉ;;
자기네들 머리 나쁜거 인정하면 비대해진 자아에 자존심 스크래치가서 없는 말까지 지어내며 날 까고 싶은건 알겠는데
여기서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날 욕해봤자 난 1도 타격감 없고
현실은 여기 자영업 사장들 점점 20대 한국 워홀러들 기피하고 안쓰는게 팩트에요...
(그래, 20대들아 이 글을 통해 너희 마음을 넘 잘 알았고 앞으로는 더더욱 철저히 너희를 더 걸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 계속 그 따위 영어실력 달고 와서 개판치고 난리치면서 일해라
결국 누가 손해인지... )
처음엔 그래도 간혹 괜찮은 댓글들도 있어서 하나하나 정독했는데 점점 더 이상 읽을 가치도 없는 댓글들만 난무한 관계로 시간 낭비 인 거 같아 더 이상의 답댓글도 안달고 읽지도 않겠습니다
끝으로 이 글은 절대로 지우지 않고 놔둘거구요
이미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교민카페에도 이 글 올렸어요
판단은 여기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알아서들 하시겠죠
그럼 이만~~ ㅗ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화력이 젤 쎄다고 해서요...
전 호주에서 올해로 15년째 일식+한식 퓨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워킹맘이자 자영업자 사장입니다
저도 20년전에 워홀와서 엄청 배고픔과 가난에 허덕였을 때 천사같은 한인 사장님께 도움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던 경험이 있어서 그 정신을 이어받아 웬만하면 딱한 사정에 쳐해있는 같은 한국인 친구를 직원으로 더 채용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치고 요즘 친구들 (특히 20대 초반)
10명 중에 9명은 영어를 진짜 단 한마디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해요
이력서에는 토익 몇 점이다 토플 몇 점이다 거창하게 써놓고 진짜 하이랑 굿바이 하우머치, 딜리셔스 밖에 못하는 친구들 한 트럭이에요
아니 금방 들통날 뻥을 도대체 왜 치는거에요?
특히 2000년생 이후로 넘어가면서는 거의 90%가 폐급?
도대체 저런 친구들은 뭔 생각으로 워홀 오는건가요?
뭐 오기만 하면 영어가 저절로 짜잔~하고 늘거라고 생각하면서 오는건가요?
I'm a very strict vegetarian
Can you recommend me a vegetarian menu?
And I can't eat cucumbers because I'm allergic to cucumbers
If I order sushi, can you make it for me with ingredients other than cucumbers?
최근에 20대 초반 어떤 한국 여자 워홀이 저 간단한 영어도 못 알아들어서 겉으로는 알아들은척 리액션 하고 오이 들어있는 스시를 그대로 주문받아서 나갔다가 손님이 난리가 나서 저희가 배상을 해 준 일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그 친구는 짤렸구요...
그런데 저한테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이 이틀치 일한거 달라는 뜻으로 톡으로 계좌번호 띡 하나 보내길래 제가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건 100% 이력서와 경력과 너의 영어실력을 허위로 부풀린 니 잘못이므로 난 너에게 페이를 단 한푼도 줄 수가 없고 오히려 손님 병원비랑 영업방해로 인한 손실을 내가 너에게 배상 하라고 청구하고 싶지만 니 사정 뻔하거 내가 알고 있으니 그냥 넘어가겠다 그리고 잘못을 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하는게 순서아니냐? 이렇게 톡을 했더니
절 Fair work (호주 노동청)에 신고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영어실력으로 잘도 신고하겠다 신고해라 해~
라고 톡을 했어요
그 이후로 이 친구가 신고를 했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고
이 사건이 저번 달에 일어난 일인데 한달이 지나도록 Fair work에서 아무 소식도 없는 거 보면 영어가 딸려서 신고도 못한듯...
물론 저도 여기 20년 넘게 산 거 치고는 영어를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 위에 영어도 못알아듣는 건 좀 많이 심한거 아닌가요?
인간적으로 위에 영어도 못 알아들을 정도면 기본 조차도 안되는 심각한 수준이니 오지마세요 와도 구할수 있는 일이 거의 없어요
어디 돌아다니는 인터넷 글에 요즘 친구들은 학교에서 한문을 안 가르쳐서 한자어는 잘 모르는데 아기때부터 영어 유치원도 다니고해서 영어는 굉장히 잘한다던데 그것도 다 인터넷으로만 존재하는 썰인가요?
정말 딱 십년전까지만 해도 여기서 한국 사람들이 영어는 좀 못해도 손빠르고 손재주랑 일머리 좋고 일 잘하기로 유명해서 어느 분야든 한국인 채용 비율이 높았어요
제 오지 (Aussie, 호주 본토 백인) 친구도 한국 사람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제가 저희 집 쉐어생 애들 일자리 많이 꽂아주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씁쓸하게도 이것도 다 옛말이 된지 오래에요
요즘은 영어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불평 불만은 더럽게 많다고 오히려 한국 워홀러들 채용 기피 대상 된 지 오래구요 영어는 더럽게못하는데 Fair work 법률은 신기하게 줄줄 다 꽤고 있다고...
MZ친구들아, 한국에서도 모자라 이젠 먼 타국까지와서 한국 망신이란 망신은 다 시키나요?
요즘 여기 교민까페에 2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분들이 간혹 이런글 많이 올리더라구요
'호주 온지 벌써 두 달째인데 일을 아직도 못 구했어요, 그냥 한국 돌아가야 할까요?' '요즘 호주 불경기인가요?'
왜 본인이 일이 안구해질까요?
본인 영어실력이랑 본인이 일을 x같이 해서 안구해진다는 생각은 아~무도 절~대로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여기 무작정 오기만 한다고 영어 저절로 느는거 절대 아니니까 제발 그 따위로 할거면 오지 마세요 좀...!!
본인들은 그러고 있다가 그냥 한국 돌아가면 땡이겠지만 여기 남아있는 저희같은 교민들만 셋트로 묶여서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나빠지고 피해봅니다
내가 여기에 워홀로 처음 왔던 20년 전에는 필리핀같은 비교적 저렴한 영어권 동남아 국가에서 3~6개월 정도 어학연수 받고 호주나 캐나다로 워홀 넘어오는게 국롤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프로그램들도 다 없어졌나요?
아니 도대체 뭔 깡으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냥 오는건가요?
물론 전 이제부터 당연히 한국인 절대로 채용 안할겁니다
오히려 필리핀이나 태국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 친구들이 영어권 국가라 그런지 영어도 잘하고 일도 훨씬 빠릿빠릿 잘해요
여기 저 같은 사장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요
그리고 저희는 택스, 호주 법정 시급, 슈퍼(연금) 까지 꼬박꼬박 다 준수해서 직원들한테 페이슬립까지 지급하고 있는 업장이니 이 부분에 대한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물론 그 와중에도 영어 잘하고 일 잘하는 친구들도 있긴 있어요 있는데 이런 친구들은 당연히 다 오지잡 알아서 잘 구해서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이런 친구들은 50명 중에 한 명 있을까 말까에요
나머지 49명의 폐급들이 저희같은 한인 업장들 기웃거리면서 한인잡 욕이란 욕은 다하고 온갖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다니는데 한인잡 우습게 보고 욕하면서 이력서에 뻥까지 치며 한인잡에 지원은 또 왜 하는거에요?
암튼 20대 분들 (특히 초 중반) 이 따위로 할거면 호주 오지마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