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동안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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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없으면 죽을꺼 같은데
빨대세트투명유리텀블러 시켰다.
설거지 귀찮아서 아메리카노 아자도
아닌 그냥 오리지널 생수만 마시기로
했다. 그러니까 9시간중 잠깐 쉬는
시간이 없는 풀가동 당연 오전 오후로
나뉘어서 점심시간으로 반띵하긴
해도 9시간중 쉴시간이 따로 없는
풀가동이란 빡쌘 시간속에 군것질이
없음 이건 대재앙이겠지만 이제
8개월째 근무인데 군것질을 접기로
한다. 3년동안 공장에 물론 한곳에
3년은 아니지만. 공순이였는데
적어도 2시간에 한번 10분 쉬니까
그때마다 군것질을 꼬박해서 하루에
커피믹스를 좀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이젠 완전 끊어내게됐다는. 이건
나를 변화한 개과천선일 정도로 쉽지
않는 선택이지만 하도 보안관도
있고. 늘 신경쓰다보니 짐이 없어야
맘편해지니까 결국 이렇게 됐는데.
그동안 텀블러 미니어쳐부터
플라스틱이나 보온병이나 등등
자잘한 지출은 많았다. 10만원은
보안관때문에 물병 종류랑 가방만 해도
그정도 들었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