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김수현 아닌 결혼한 남편 때문에 힘들었나"...녹취록 공개되도 "고인모독' 비판 ↑

쓰니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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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故 김새론의 유족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의 이진호가 고인이 미국에서 결혼을 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호가 자신의 채널에 '충격! 김새론 씨 생전 녹취... 1월 8일 결혼설 그날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올라온 영상에는 녹취록이 담겨있었는데, 이진호 씨는 해당 녹취록에 대해 고인과 소속사 관계자의 통화 녹음본이라고 주장했다. 
녹취록 속 고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자신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또 임신을 했고 아이를 지웠으며, 이러한 이유로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자신의 계정에 'Marry'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사진을 올렸고, 이에 결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김새론 측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올린 사진이 삭제 됐었는데 이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한 바 있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인 모독이다", "천벌 받을 것", "선을 넘었다" 등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17일 故 김새론 씨의 이진호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故 김새론 유족 측은 이날 오후 서울경찰청에 이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마음 같아선 살인죄를 적용해 고소하고 싶다"라며 "고인의 죽음이 이 씨의 허위사실 유포와 인과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양형에 최대한 반영돼 엄한 처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 TV리포트 DB유영재(yy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