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보험:직급 쟁탈전’ 이동욱 “사실 이혼 세 번했다” 깜짝 고백(종합)

쓰니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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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혼 보험: 직급 쟁탈전’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이주빈과 이동욱이 묘한 기류를 뿜어내자 이광수가 연애를 금지시켰다.

20일 방송된 tvN ‘이혼 보험: 직급 쟁탈전’에서는 이동욱, 이광수, 이주빈, 이다희가 직급을 두고 쟁탈하며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이주빈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주빈은 직급 명찰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는 “중간이 제일 좋은데”라며 과장을 택했다.

이동욱과 이광수가 도착했다. 이광수가 차장을, 이동욱이 대리를 택했다.

이광수는 금세 역할에 몰입해 화를 내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도착한 추소정이 부장을 택하며 서열 1위가 됐다.

역할에 취한 이광수가 마음껏 권력을 휘둘렀다. 이주빈이 이동욱에게 과자를 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되자 이광수는 “우리 부서에서는 사내 연애 금지합니다”라고 외치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다희 천적 이광수가 이다희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야, 우리 여기서 친구 아니다”라며 직급을 강조했다.

이다희가 이광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자 이광수는 “나 진짜 매 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남창희가 도착해 마지막 서열인 사원을 택했다.

이다희가 대리라는 직급에 불만을 제기했다. 이다희가 이광수의 직급인 차장을 탐냈다. 부장 추소정 직권으로 두 사람에게 ‘이혼보험’ 4행시를 시켰다. 그 결과, 이광수와 이다희의 직급이 바뀌었다.

오전 라운드 개인전이 이어졌다. 게임 결과 하위 3인이 게릴라로 드라마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첫 번째 게임은 병뚜껑 날리기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이동욱, 이다희, 남창희가 게릴라 홍보에 나섰다. 이광수, 이주빈, 추소정은 스튜디오에서 지령을 내렸다.

예능 고인물 이광수는 남창희에게 ‘조남지대’ 노래를 부르라 하고 이다희에게 옆에서 신나는 춤을 추라고 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열띤 홍보를 마치고 돌아온 이들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두 번째 게임은 물을 최대한 많이 옮기는 것이었다. 하위 3인에게는 인형 탈을 쓰고 홍보를 하는 고강도 노동이 주어졌다.

게임 결과, 이동욱, 남창희, 추소정이 하위권에 놓여 인형탈을 쓰고 홍보에 나섰다.

점심 식사가 이어졌다. 식권에 따라 식단이 달랐다. 이동욱과 남창희는 밥에 간장만 주어졌다. 추소정은 간장 달걀밥을 먹었다. 반면 오전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이주빈은 식권 15장으로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먹었다.

이광수와 이다희가 식권을 걸고 내기했다. 제육볶음이 욕심 났던 이광수가 식권 내기를 제안했지만, 이광수가 이다희와의 가위바위보에서 내리 2번 지면서 김 세 장과 밥밖에 가져갈 수 없었다.

오후 라운드는 실제 부부에게 이혼 보험을 영업하는 것이었다. 순위에 따라 하위권 3인은 판촉물 물티슈를 전부 나눠줘야만 퇴근할 수 있었다.

팀을 정하기 시작했다. 각자 어필을 하고, 팀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투표했다.

이광수가 이동욱에게 투표했다. 그러나 이동욱은 남창희에게 투표했다. 결국 서로를 뽑지 않았던 4명이서 사랑의 작대기를 했다. 그 결과 이다희와 이주빈이 서로를 찍어 짝이 됐다.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이광수와 추소정이 짝이 됐다.

이동욱과 남창희, 이주빈과 이다희, 이광수와 추소정이 각각 팀을 꾸려 영업 전략을 세웠다. 먼저 이다희와 이주빈이 영업에 나섰다.

이주빈은 고객들의 궁금했던 부분과 맥락을 제대로 짚으며 설득력있게 제안했다. 고객들이 취미 생활 제공이라는 문구에 바람이 나면 어쩌냐고 묻자 이주빈은 “이런 곳에서 바람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길에서 눈만 마주쳐도 바람난다”고 강조했다.

이동욱과 남창희가 영업을 시작했다. 이동욱은 상품 설명을 하기 위해 “사실 제가 극중이지만 이혼을 3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동욱은 “그래서 이혼의 고충을 너무나 잘 안다. 자연재해만 재해냐, 이혼도 재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동욱은 “제가 이혼보험 기획자다. 그럼에도 직급이 낮은 이유는 원래 아랫 사람들이 다 해놓으면 윗 사람들이 뺏어간다”며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광수와 추소정이 영업을 시작했다. 이광수는 “사비로 보험비 30%를 돌려드리겠다”고 허무맹랑한 공수표를 날렸다.

말이 꼬이기 시작한 이광수는 결국 “한마디만 하겠다. 이 보험 들지 마시라”고 했다. 그때, 제작진이 시간이 지났다며 이광수의 말을 끊었다. 이광수는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하냐”며 억울해 했다.

부부 고객들이 정한 팀 순위는 이동욱, 남창희가 1위, 이다희와 이주빈이 2위, 이광수와 추소정이 3위였다.

개인 순위 4위부터 5위인 이다희, 추소정, 이광수가 물티슈 배포 업무를 맡았다. 남창희가 1위를 해 임원을 달았다.

이유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