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하고 싸웠습니다 속이터져서 미쳐버리겠네요

쓰니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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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는 집입니다.1년에 3번정도 지내고 아버지 형제는 아버지포함 3명입니다저희집은 큰집이고 둘쨰작은아버지 막내작은아버지 저희아버지 이렇게 세가정이할머니집에가서 제사를 지내고 밥먹고 밤에 돌아오는 식입니다
저희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고 제사있는 날은 오후에 어머니 3분 (우리어머니,작은어머니2분)이 가셔서 음식을 하고 저희가 저녁에 만나서 인사드리고 제사지내고 저녁을 먹고 집에옵니다
처음에 그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가서보니 안보이던게 보이더군요음식부터 뒷정리까지 저희어머니 포함 3분이서 하시는게 눈에 보이는 겁니다.
참고로 제 직업은 요리사입니다. 설거지라면 학을 뗴도록 많이해왔고 손도 나름 빠른편입니다심지어 취사병출신이라 어느정도 음식도 자신있습니다만제사음식이야 해오던 방식이 있으니 제가 개입할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먹고 치우는거야 누구나 할수있는거잖아요제사떄 식사를 마치고 어머니한테 가서 좀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갈떄 꺠워드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고마운건 친척동생들도 상치우고 닦는건 같이 도와주더군요 그리고 제가 설거지를 하고있는데 할머니께서 오셔서  뭐하냐고 물어봐서 설거지한다고 했더니니애미는 어디가고 니가하고있냐고 역정을 내셨습니다.그래서 아니 제가할수도있는거지 뭘 그러시냐?라고 물어보자 큰소리로 저희어머니를 꺠우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손 휘휘저어서 어머니 주무시라 그러고 방문 닫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아니 오전내내 일했는데 좀 자게 냅둬요, 왜 그래요? 라고 물어보자, 니가 무슨 설거지를 하냐며 고무장갑 니엄마주고 부엌에서 나가라고 하길래, '먹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느냐 그럼 우리엄마 데리고 집에갈게요' 라고 이야기하자 저한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거기서 저도 화가나서 입에 쓰레기를 물었나 왜그렇게 입이 더러워요? 라고 이야기했더니
아버지꼐서 할머니한테 그게무슨말버릇이냐고 저를 꾸중하셨습니다.그래서 결국 귀막고 설거지다하고, 아버지한테아빤 아내가 저고생하는데 티비가 눈에들어와? 라고 이야기하고 어머니모시고 집에 내려드리고 저는 제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짜증이 솟구쳐올라오지만 제가 잘못힌건가 싶어 글을 씁니다뭐가맞는건지요.. 이게맞는거라면 저는 제사이제안가려고합니다 어머니까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