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초아, 임신 위해 텐트치고 ‘2박 밤샘’ 병원 오픈런 “삼신할배 만나길”

쓰니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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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크레용팝 초아 부부가 난임 극복을 위해 나섰다.

초아는 3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주 가는 중"이라 알렸다.

이어 그는 모 한의원에 도착했다는 인증샷과 함께 "삼신할배님 만나뵐 수 있을까요" "토요일 진료 대기인데 벌써 7팀이나 와 계신다는" "4대 원장님은 20팀만 받는다 하며 달려왔는데 우선 안정권에 들어온 것 같아유"라고 알렸다.

자궁경부암 초아, 임신 위해 텐트치고 ‘2박 밤샘’ 병원 오픈런 “삼신할배 만나길”사진=초아 소셜미디어

해당 한의원은 난임, 불임 치료로도 유명한 곳으로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 박시은 가족이 5시간 대기 후 진료를 받은 곳으로도 알려졌다.

초아는 달밤에 텐트를 설치했다고 밝히면서 "벌써 다음주가 CT라 그런지 꼭 자임 성공하고 싶었는데 길패했어요. 네이버 예약제도 실패해서 마지막 텐트런 하러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텐트를 비우면 안 된다는 룰을 알리면서 남편과 서로 바톤 터치를 하며 자리를 지키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 밤 11시 도착, 내일 오전 진료라 총 2박 대기 일정. 캠핑왔다 생각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자궁경부암 수술과 임신이 가능하다는 진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그는 "2023년 5월에 암 진단을 받았다. 그때부터 저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남편한테 너무 미안하다. 단 한 번도 힘든 내색을 한 적이 없다"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슬기 reeskk@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