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여초 에서 일한썰 ㅋㅋ - 이간질과 뒷담화의 천국

ㅋㅋ2025.03.30
조회1,385
최근에 퇴사하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함
나는 남자고 병원 일은 처음 이었음. 해외마케팅 통역 등 하는일이 그거임
3년 전에 해외팀 여자 팀장 이랑 면접 보고 입사함. 
입사하자마자 분위기 싸해서 보니 중국인 직원이랑 일본 담당 직원이 이미 사이가 안좋음ㅋㅋㅋ
나는 어차피 내 일만 잘하면 되니까 신경 안쓰고 일배움. 
여튼 이러다가 3개월 쯤 후에(?)  일본직원 이직하고, 새로운 통역(실장)으로 아줌마 하나 입성함
동물이름으로 된 우리나라에서 꽤 큰 성형 외과에서 일하던 여자임 (이니셜: ㅇㅂㅇ) 
그 일본 아줌마는 이제부터 다이소라고 할께 ㅋㅋㅋㅋ(왜냐면 얘가 희대의 ㅆㄴ 임)
처음 들어와서는 사실 말 별로 안하고 그냥 그저그런 사이?? 
근데 아까 말한 해외 여자팀장이 일본쪽 담당이라 둘이 많이 부딪침 ㅋㅋ
심지어 다이소는 팀장이 소개해서 데려온 아줌마임. 
근데 팀장이 맨날 내 칭찬을 하면서 "역시 면접을 보고 뽑으니 일을 잘하네" 하고 함
여기서 다이소가 삔또가 많이 상함 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팀장이랑 다이소 둘다 일을 못함 ㅜㅜㅜ. 일을 못하니 하루종일 뒷담화만 오지게 함
그래서 알바생을 하나 뽑았는데, 알바생이 일본어가 안됨.....;;;;
아니 그럼 뽑질 말던가....???  하루종일 둘이서 이 알바생을 괴롭힘 ㅋㅋㅋ
그리고 알바생이 실수 한 거에 다이소가 소리 지르면서 결국 알바생 퇴사 시킴. 
그리고 다이소가 그 전병원에서 같이 일하던 고졸 알바생 여자애를 데려옴
이 친구는 특이(?) 한게 ㅋㅋㅋ. 연기가 본업이라고 항상 어필 하는데
연기로 버는 돈이 없음 ㅋ... 근데 그걸 항상 본업이라고 말하고 다님(이해가 안감)
얘는 연기자라고 할게 ㅋㅋㅋ
여기서 문제는 다이소는 겉으로 착한 척 오지게 하고, 사람들 사이 이간질 하는 여자 였음
이게 너무 무서운 게, 나 퇴사할때도 그 병원 사람들은 다이소가 아직도 천사같은 사람인 줄 앎. 
그리고 문제는 일본 출장을 갔다 와서 생김. 일본 출장 갔는데, 해외 팀장이랑 다이소가 같은 방
을 쓰게 됨. 근데 팀장이 자기 딸 친구들 답례품 돌린다고 선물 포장을 호텔방에서 했다는 거임
그래서 자기가 그걸 도와 줬는데, 너무 짜증났다고 출장 다녀오자마자 뒷담화 시작. 
출장은 앞서 몇번 갔었는데, 세번째 출장을 오사카로 갔는데, 그때 좀 망하면서 문제가 됨. 
이때 마침 중국쪽 에이전시 문제가 터지면서 중국인 직원과 팀장 사이가 나빠짐. 
중국인 여자가 다이소한테 팀장 욕하고, 팀장은 다이소한테 또 중국인 욕하는데......
문제는 다이소는 중재를 하는 애가 아니라 이간질을 하는 애니까, 이 둘 사이가 엄청 나빠짐. 
이 결과 중국인도 퇴사, 그리고 팀장도 퇴사...... 
근데 어차피 팀장은 남편이 건물주에 돈 많아서 걱정 없음. ㅋㅋㅋㅋ
이렇게 되면서 팀장이 없이 해외 팀이 운영되고 있는데, 
중국어 담당 실장이 새로 옴 ㅋㅋㅋㅋㅋ 전라도 출신 (그전에 일하던 병원: ㅅㅇㅋ)
얘는 별명을 안쓰라고 할게, 왜냐면 안쓰러운 아이거든. 
여튼 팀장이 나가니까 다이소랑 연기자 그리고 안쓰 셋이서 살판이 남 ㅋㅋㅋㅋㅋㅋ
일단 다이소는 다른 팀이랑 전화를 하고 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자마자 뒷담화를 함. 
치료실, 수술실, 상담 모든 팀한테 그런식임ㅋㅋ. 왜 일본인들이 가식적이라고 하는지 
다이소를 보고 알게 됨. 난 여자들이랑 사무실 같이 쓴게 처음인데, 안친한 애들은
서로 하루종일 가식적인 칭찬 오지게 하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있으면 진짜 정신병 걸림. 그거 안걸리고 이직한게 신의 한수. 
그러다가 일이 생김 (중요함)
다이소 일본 환자가 수술인데, 요즘에는 실리콘을 미리 주문 제작을 함. 
그리고 환자들이 차트에 필러 맞은 적 있는지 수술 한 적 있는지 이런거를 쓰게 됨. 
근데 환자가 분명 이전에 필러를 맞은 적이 있다고 썼는데, 다이소가 확인을 안하고 수술방에 넣음
그래서 수술 중에 원장님이 다이소를 콜함. 
"왜 필러 맞은 거 확인 안했어요?" 
다이소: 아.... 죄송해요... 원장님.....
그래서 결국 환자는 돈 내고 주문한 실리콘 사용 못하고, 일반 실리콘 사용함. 
근데 환자는 모름;;;;
이렇게 원장 앞에서는 가식 떤다음에 사무실 내려오더니 원장 욕을 시작함. 
'지가 왜 확인 안하고 나한테 그러냐'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듣다가 짜증이 나서 '아니 그럼 다이소씨는 확인 한거 맞아요??"
그랬더니 갑자기 표정이 싹 식으면서 '아 ... 제 잘못도 있죠....' 이럼 ㅋㅋㅋㅋ
그날 내가 점심 늦게 먹을라고 사무실에 혼자 벽보고 이어폰 끼고 눈 감고 있었음
에어팟 노캔 안켜고 그냥 꽂아만 두고??? 
근데 다이소가 들어와서 전화를 하고 전화를 세게 내려놓더니
나 들으라는 듯이 비명을 지르며 '아~!!!!! 짜 증 나ㅏㅏㅏㅏㅏㅏㅏㅏ'
이러고 나가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사무실에 둘밖에 없었음. 
어이 없는 찰나에 그 다이소가 연기자랑 안쓰를 데리고 카페를 다녀옴
근데 셋 표정을 보니, 뒷담화 오지게 한 표정이 안봐도 눈에 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날 이후 나는 걔네 셋 손절하고 말도 안함.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거지 같은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애들이라 어차피 무시하고 있엇음
안쓰? 중국어하는 직원은 자라에서 옷사고 한달후에 환불 하러 간다는 소리 까지 하는 애임 ㅋㅋ
모은 돈도 없는데 맨날 요즘 아파트가 다 10억인데 집을 어떻게 사냐고 한탄함;;; 
(아니 돈을 모아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러다가 국내 팀장(해외 팀장이 퇴사하면서 얘가 해외팀도 관리함) 이랑 면담 함
근데 소름인게;;;;;
다이소가 확인 안하고 지가 한 실수를 국내 팀장한테는 '환자가 자기를 속였다' 고 거짓말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희대의 ㅆㄴ 이구나) 
어차피 수술방에서 일본어 못읽을 테고, 그 환자 이름도 모를테니 거짓말 함
내가 팀장한테 사실대로다 말함 ' 그 여자가 거짓말 한거다' 근데 팀장 이 모지리는 거기서 다이소 
편을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팀장은.... 대표원장과 가족관계임........ 모지리인데 그냥 허수아비로 있는)
그래서 일단 나도 사실을 알았고, 팀장도 알게 되었으니 ㅇㅋ 하고 넘어감. 
그 이후로 다이소랑은 사적인 얘기 절대 안하고 개 씹었음 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사무실에 자기가 키우는 도마뱀 가져와서 먹이주고, 화분 가져오고.......
사무실에 팀장이 없으니 개판으로 돌아감. 
사무실에 같이 있던 인턴 남자애들이 네이트 온으로 ' 정신병걸려 디질거 같다고' 나한테 톡도 함
왜냐면 그 셋이서 하루종일 뒷담화랑 가식적인 칭찬을 오지게 함. 
내가 이직을 결정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다이소가 퇴사를 결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보다 먼저 퇴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날때까지 착한 척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퇴사하면서 면담하면 분명 다 말하고 나가게 되서 지가 거짓말 한게 들통 날게 뻔하니
미리 선수 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또 어딘가에서 착한척하며 살거 생각하면 참 애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 글 읽고 반성했으면.......
이직 하고 나서 아직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랑 술먹으면서 이 여자 얘기 다 해주면
다들 하나같이 반응이  에????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이럼
이런 싸이코들은 직장가면 무조건 있으니 다들 꼭 조심하길 ㅋㅋㅋㅋㅋㅋㅋ
* 일본어 하는데 다이소 한자도 못읽던 ㅂㅇ 아 ~~~ ㅋㅋㅋㅋ 이제 이간질 그만하고 착하게 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굴욕적이었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또 배워야지 배운건 이간질 밖에 없니;;; ㅉㅉㅉ 연기자 알바생 연기한거 남편이랑 구글링해서 찾아보고 너무 거지 같았다고 나한테 말한 것도 아직 소름이 끼친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