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친오빠, 김수현 기자회견 직전 라방..."前연인 최자, 이번 사안과 무관"

쓰니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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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故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


31일 설리의 친오빠 최씨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와 김수현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최씨는 이전에 설리가 생전에 김수현에게 속아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노출 장면을 찍게 되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최씨는 "김수현이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시간이 없다는 말에 화가 나 라방을 켰다"라며 라방을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이 설리의 전 연인인 최자에 대해 질문하자, 최씨는 "최자와는 '연인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최자도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안에 최자를 끌어들일 필요는 없다. 기사는 그저 그렇게 잘못 나갔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설리 생전 그녀에게 도움을 준 연예인에 대해 묻자, 최씨는 "아이유 씨가 아티스트적으로 영감적인 면에서 심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은 배우 김수현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후 김새론 유족은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폭로했다. 그간 김새론과의 열애를 전면 부인했던 김수현은 계속된 증거 사진에 "성인 시절 교제했다"라고 입장을 바꿨다. 
김수현은 오늘 오후 4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는 김수현과 함께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의 김종복 변호사가 자리할 예정이다. 다만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은 없다. 이에 김수현이 설리에 대한 의혹에도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유재희(yj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