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함께 동거하고 있어서 평소 결혼으로 인해 다투거나 다른 습관으로 인한 문제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 없었어요.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그 생각이 계속 번복되고 있어 고민 올려봐요.
다정한 사람인건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는 열정 가득한 노동자고 함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사람을 존경하고 지지해요. 노동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겅제력이 나보다는 적으면 안된다 생각했어요. 일단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조금 적게 벌고 있고 저희가 법적인 문제로 데여서 거의 적금은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함께 미래를 만들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매번 말만 알겠다고 하고 도전하지 않는, 실천하지 않는 회피형 남친의 모습에 화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런 와중 남자친구의 가정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버님께서 노동을 하고 계시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 잠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회복되시리라 믿었어요.
그런데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힌건지 7년을 사귀고 있는 현재에도 직장이 없으시니 벌써부터 노후가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한번 남자친구에게 아버님과 이야기 잘 해보라고 해도 회파하는데, 제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몰라요. 돈이 있는 집도 아니고 두 가정 다 열심히 살아도 모자란 처지에 일도 쉬시는 것을 알면 저희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이런 집에 저를 보내고 싶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저만큼은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고 가족도 힘을 냈으면 좋겠는데 상처받을까봐 직설적으로 말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이에요.
어머님께서 일당직으로 생활비 벌고 계시고 남자친구의 동생이 함께 살긴 하는데 남자친구는 늘 마음이 쓰이는지 한번씩 본가 갈때면 밥을 계속 사요,, 그럴 수 있는데 매번 제 본가에 가면 밥이며 커피며 다 얻어먹다보니 엥 싶을 때가 있어요.. 여행 다녀올 때도 기념품을 동일하게 주고 싶은데 그것도 계속 남친 가정으로 기우네요..
나도 우리 집에서 소중한 딸인데
우리 집도 많이 힘든데도 딸 위하는 마음에 더 챙겨주는 건데
나도 더 좋은 거 많이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차이도 있다보니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폭이 넓은데 저는 지금 남자친구의 성격이 정말 좋다고 생각되어서 헤어지기는 싫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부모님들을 보며 비교하게 되고, 괜히 불효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이런 마음 드는 제가 너무 쓰레기같은거 아는데 현실적으로 결혼마저 하게 된다면 제가 짊어지게 될 짐이 늘어나는 것을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 고민 또 고민입니다..
숨겨진 제 속마음 털어봐요..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그 생각이 계속 번복되고 있어 고민 올려봐요.
다정한 사람인건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는 열정 가득한 노동자고 함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사람을 존경하고 지지해요. 노동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고 그로 인해 겅제력이 나보다는 적으면 안된다 생각했어요. 일단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조금 적게 벌고 있고 저희가 법적인 문제로 데여서 거의 적금은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함께 미래를 만들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매번 말만 알겠다고 하고 도전하지 않는, 실천하지 않는 회피형 남친의 모습에 화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런 와중 남자친구의 가정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버님께서 노동을 하고 계시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 잠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회복되시리라 믿었어요.
그런데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힌건지 7년을 사귀고 있는 현재에도 직장이 없으시니 벌써부터 노후가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지더라고요.
한번 남자친구에게 아버님과 이야기 잘 해보라고 해도 회파하는데, 제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몰라요. 돈이 있는 집도 아니고 두 가정 다 열심히 살아도 모자란 처지에 일도 쉬시는 것을 알면 저희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이런 집에 저를 보내고 싶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저만큼은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고 가족도 힘을 냈으면 좋겠는데 상처받을까봐 직설적으로 말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이에요.
어머님께서 일당직으로 생활비 벌고 계시고 남자친구의 동생이 함께 살긴 하는데 남자친구는 늘 마음이 쓰이는지 한번씩 본가 갈때면 밥을 계속 사요,, 그럴 수 있는데 매번 제 본가에 가면 밥이며 커피며 다 얻어먹다보니 엥 싶을 때가 있어요.. 여행 다녀올 때도 기념품을 동일하게 주고 싶은데 그것도 계속 남친 가정으로 기우네요..
나도 우리 집에서 소중한 딸인데
우리 집도 많이 힘든데도 딸 위하는 마음에 더 챙겨주는 건데
나도 더 좋은 거 많이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건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차이도 있다보니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폭이 넓은데 저는 지금 남자친구의 성격이 정말 좋다고 생각되어서 헤어지기는 싫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부모님들을 보며 비교하게 되고, 괜히 불효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이런 마음 드는 제가 너무 쓰레기같은거 아는데 현실적으로 결혼마저 하게 된다면 제가 짊어지게 될 짐이 늘어나는 것을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 고민 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