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네요. 결혼 6년차 이구요 . 첫째 둘째 미취학 아동입니다. 저는 사무직으로 하루 6시간 해서 200도 못 벌고남편은 자영업인데 잘 안돼서 월세내고 공과금 내고 하면 거의 마이너스라고 하더라구요남편이 가게(술집)를 운영 하다보니 지금 저는 몇년 째 독박육아중이구요.대나가나 독박육아 갖다 붙이는거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은 당연히 자고 있고..애들 등원 혼자 다 하고 저 퇴근 하면 남편은 가게 가고 제가 하원 해서 재우기까지 혼자 다합니다. 주말도 독박육아는 마찬가지구요. 집에서 쉬는 날에도 애들을 보거나 집안일? 전혀 안 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생활비까지 제대로 못 받고 있으니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남편은 집 임대료, 공과금, 대출이자, 본인 보험료 내요.저는 제 보험, 아이들 보험, 식비, 생활용품, 애들 필요한 옷 등등 해서 한달에 평균 230만원 정도 쓰는 것 같고, 외식을 했거나(외식 거의안해요.. 한두달에 한두번?) 뭐 어디 놀러갔다거나?(거의 안놀러다님;) 그럴때 많이 쓰면 300정도 돼요
생활비로 많이 다퉜는데,, 생활비 달라고 하면 줄돈이 있어야 주지 이러고 앉아있고가게가 안되면 접고 다른걸 알아보던가 취직을 하던가 해야되는데 본인이 다리가 안좋은데 (사고 나서 수술하고 절뚝거리고 아파함..) 어느회사에서 뽑아주냐는 둥.. (시도도 안해봄......)제가 봤을때는 전혀 의지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싸우면 생활비 안준다고 협박할때도 있었고제가 돈돈거린다느니.. 생활비 달라고 하는게 돈돈거리는건가요? 나진자 어이가없어요 ㅜㅜ 임대료 네달치 밀려서 내용증명오고 관리비 미납돼서 뭐 끊긴다 연락오고 급한 거는 제가 지금 용돈 조금씩 받아서 비상금으로 모아논거로 다 생활비 보태서 다 쓰고 있어요 ...................... 이제 이번달이면 비상금도 다 쓸 것 같아여 ㅜㅜㅜ 답답해 죽겠어요 진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