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빡쌔서 서럽게 연기배우처럼 펑펑 울고싶었다. 울면서 일할 뻔했다. 사람을 한달넘게 진열만 시켜서 맨날 쭈그리고 돌처럼 같은 자세로 양팔로 집어넣는 큰상품 넣는 동작만 시켜놓고 남들은 진열 한달에 10번도 못꼽는데 나만 뽕뽑아놓고 오늘은 해도해도 네버엔딩 집품만 시키고. 로봇들은 내가 일마치기 전에 늘 최소 6대는 대기중이고. 가뜩이나 집품 한달에 두번시키는것도 서운한데 오래간만에 시키면서 빡쌔서 울면서 일하게 만드냐.22
나 오늘 일하다가
펑펑 울고싶었다. 울면서 일할 뻔했다.
사람을 한달넘게 진열만 시켜서 맨날
쭈그리고 돌처럼 같은 자세로 양팔로
집어넣는 큰상품 넣는 동작만 시켜놓고
남들은 진열 한달에 10번도 못꼽는데
나만 뽕뽑아놓고 오늘은 해도해도
네버엔딩 집품만 시키고. 로봇들은 내가
일마치기 전에 늘 최소 6대는 대기중이고.
가뜩이나 집품 한달에 두번시키는것도
서운한데 오래간만에 시키면서 빡쌔서
울면서 일하게 만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