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차이 남자친구를 결혼반대를 하시는데 어떡할까요?

ㅇㅇ2025.04.02
조회78,041
제가 올해로 23살인 03년생이고 남자친구는 35살 91년생이에요딱 띠동갑이에요 나이차부터 보고 다들 놀라고 친구들도 처음엔 뭐라고했지만 누구보다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더라고요 남들은 잘 모르는 좋은점과 배울점이 많아서 사람자체가 좋아요.
20살 초때 제가 맘스터치에서 알바를할때 번호를 따셔서 연락을 좀 하다 사람이 성품과 배울점 등등.. 그렇게 마음에 들어서 사귄지 벌써 3년이 좀 넘었네요 그래서 이제 슬슬 결혼얘기를 하고있는데 우선 저는 남자친구 집도 가보고 부모님도 몇번 뵈었어요

당연히 남친 부모님은 엄청 좋아해주시고 딸 없이 아들만 셋이셔서 너무 예뻐해주시더라고요.. 부모님도 굉장히 성품 좋은분들같고 만날때마다 고기나 음식도 선물로 주시고 빨리 결혼하자며 좋아하셔요 근데 문제는 저희집입니다…
제가 사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맘스터치 알바하다 지금은 메가커피 투잡하면서 일하거든요.. 한달에 100만원 좀 겨우버는 수준으로 버티냐고 저도 좀 힘든데 남자친구는 회사에서 월 260쯤 벌고있어요 모아둔돈도 2천만원정도 있다고하고 집은 결혼후 시부모님댁에서 같이 살 예정이에요 (지금 남친 자취방도 있는데 아이도 낳으면 작을것같아서) 저도 돈도 많이 쪼들리고 알바만 계속 하니 체력도 딸리고 힘들고 남친도 믿을사람이니 빨리 결혼 하고싶은데 저희집에서 계속 반대 하십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나이차이가 너무 난다, 저희 큰 언니랑 8살차이인데 그것보다 많다고, 나이에 비해 모아둔 자산이랑 돈도 부족하다고하고 그리고 20살애를 번호따서 만난 남친이 이상하다는 말까지하시고 이미 부모님도 몇번 봤다니까 노발대발하시고 코 꿰이려고 작정했냐 등등 엄청 싸우고 혼났어요.

집이랑 돈은 어쩔거냐는데 시부모님 집이 좀 크신데 같이 살면 되지 않을까요? 마당도 있고 큰집이고 남친 부모님들도 좋은분들이라 전 같이 동거해도 좋거든요 남친이 먼저 부모남이랑 같이 살자는 말도 꺼냈어요 서로 결혼얘기를 이미 다 했는데 저희 부모님 때문에 못하는거 반대를 대체 어떡할까요… 왜 말리는지 제가 다 원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남자친구는 임신을해서라도 결혼허락받자고 하고있어요 이러면 허락을 해주실까요? 전 알바도 그만하고 시부모님이랑 같이 다 살아도 너무 좋거든요 임신이면 솔직히 허락하시겠죠? 아니면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지 부탁드려요

댓글 287

ㅇㅇ오래 전

Best그래 꼭 그래라. 그 남자는 꼭 네가 품어. 절대 방생하기 없기

ㅇㅇ오래 전

Best35살에ㅋㅋㅋ 월급은 200따리에 부모집에서 기생하면서 모은돈은 2천?3천? 너같이 멍청한 여자나 거기들어가서 살생각하지ㅋㅋㅋㅋ 누가 거길 기들어가냐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와 뭐야 3년이나 사겼다고요? 그렇게 오랜기간 사겼으면 이정도면 거의 부부사이나 마찬가지 아닌가?3년이나 사귀는커플 잘없죠 부부사이 아닌이상. 그정도면 결혼해도 될거같은데요 부모가반대해도 님어차피 미성년자 아니고 성인이라서 혼인신고는 님자유입니다 님이하고싶음 하는거에요.결혼하는데 있어서 법적으로도 아무문제 없고 합법이고 님 자유입니다 서로사랑하는거 같은데 예쁜사랑 하시고 좋은 가정 이뤄서 애도 많이 낳고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ㅇㅇ오래 전

Best음~좋은방밥일수도요. 서로합의하에좋아서 애낳아버리면 부모가 반대 못할듯요 애부터낳으세요 좋은방법인듯 손주 낳으면 마음 바뀔겁니다 손주 보면 아마 좋아서 환장하겠죠

ㅇㅇ오래 전

Best남친 부모님 당연히 좋아하겠지. 집안에 어린 개호구가 들어오는데.

ㅇㅇ오래 전

추·반부모가 너랑 연끊었으면 좋겠다...이런것도 자식이라고ㅠ 진짜 애써서 키워놨더니 지옥불로 좋다고 걸어들어가..총체적 난국이라 할말이 없네 진짜

ㅇㅇ오래 전

제발 맘스터치 바이럴이라고 헤주세요 ㅠ

3오래 전

남자가 나랑 동갑이네ㅋㅋ....남자 저 나이에 2천 모은 건, 모은 게 아니라 지가 다 쓰고 남은 돈이고ㅋㅋㅋ월급 260..........진짜 ..12살 어린 여자를, 여자의 직장에서 번호 따는 것도 제정신 아닌데 경제 관념은 아예 없네;;;;;;; 능력도 없고, 회사 잘리면 어디 갈 데가 있겠냐고.....본인이 뒷바라지 해야 되는데ㅋㅋㅋ........ 노총각 아들이 12살이나 어린 여자 데리고 오면 당연 좋지 생각을 해봐라 진짜......멍청해서 부려먹기도 얼마나 좋겠어

ㅇㅇ오래 전

악...대학때 내 친구 생각나네. 그당시 20-21살인데 8살 차이나는 남자 어디서 주워와서는 결혼 타령 계속 들어서 내가 친구한테 너 등신이냐고 뜯어 말리고 말렸는데..35살에 모은돈이 2천만원 밖에 없고 부모집에서 빌붙는 남자면 뭐겠냐고..에효 어린애 꼬드겨서 이러는 새끼들 진짜...

ddd오래 전

투잡 하는데도 100만원? 둘다 하루 2,3시간짜리 파트타임만 일하는건가요?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이 아닌 돈 벌때에 하루 8시간짜리 풀 타임을 일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지금 생각하시는 결혼은 딱 봐도 도피성 결혼입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스스로 일어설 각오를 하고 열심하 살아가셔야지요. 지금 하는 결혼은 그야말로 너무 성급한겁니다. 부모님이 반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오래 전

참 어지간히 사랑없이 자랐나보네.

ㅇㅇ오래 전

35살이면 23살한테 누워서 떡먹기로 연기 가능하지.. 그런 연기에 배울 점이라며 포장하지 말고 현실을 생각하길

오래 전

아이쿠야~~~~~ 부모님 진짜 속상하겠다 그집 남친돈으로 생활하고 살고 있네... 35살 남자가 무슨일 하길래 월급여사 그래 글쓴이가 투잡해서100벌어 힘들다 하잖아..근데 알바 그만두고 남친 월급으로 시댁 부모랑 아이키우면서 살수 있겠어??? 똥같은 생각 하고 자빠졌네..ㅉㅉㅈㅉ 내 아들이 너 보다2살 나이 많다 니 남친보다 급여 140만원 더 번다. 아무리 철 없다지만 생각이란걸 전혀 하지 않고 사는군.. 니 남친도 알바 하고 겨우경. 살고 있는거야 부모 생활비 주면서 아끼고아껴서 그돈 모은거야 너랑 결혼해서 살면 매달 마이너스일꺼야.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건 살수도 없꺼니와 아이에게 제대로된 생활 학원 뒷바라지 못할껄 요즘 애들 얼마나 풍족하게 키우는지 알아??? 너도 투잡 알바보다 안전적인 직장 꼬박꼬박 월급나오는 공장이라도 알아봐라. 세상에 너보다 못한 남자에게 기대어 살려하니?기댈 여건도 안되는 남자에게.... ㅠㅜ 12살 많으면 12년더 빨리 늙고 경제활동 빨리 끝난다고 생각 해봐라. 너 아이 낳고 너 30대에 니남편너아이아빠 50대라 생각해봐라... 나 너 엄마아닌데 답답하다답답해

ㅇㅇ오래 전

쓰니 후기 꼭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전 쓰니님 결혼 성공해서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ㅇㅇ오래 전

아저씨 이제 이런거 안통해요...

황제오래 전

결혼해도 상관 없을듯 난 쓰니 남친이랑 동갑인 91년생인데 여친은 06년생 20살임 맘대로 하셈 근데 내여친 예쁨♡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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