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4살차이로 남친은 34살이구요.
남친이 친구들하고 오랜만에 술을 많이 먹고, 밤늦게 돌아온 남친이 하는 얘기가
돌아오는길에 장난으로 모르는 사람 가방 위에 인공눈물을 버렸다는거에요.
그사람이 앞에서 걸리적거려서 짜증났다며..
이게 저만 충격인가요?
듣는 제 얼굴이 빨개질정도였는데..
제가 진지하게 화냈더니, 취해서 장난으로 그랬던거라며 앞으론 안그러겠다고 사과하긴하는데, 제가 없는 곳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다니는지 알수가 없으니 솔직히 정이 떨어집니다
3년 만난게 억울할정도로 실망스러워요..
3년 만나는 동안 남들 급매기는 부분이 몇번있어서 인성이 걱정이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기본 인성이 문제인거 같은데 이게 과연 살면서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