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ㅇㅇ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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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북적이며 지낼때는
외로움도 느낄 새가 없지

여유가 생기면
파고드는 외로움과 잡념들

그래서인지
어쩐일로 비어보이는 네 손

잡아달라는 것 같은 그 손을
내가 덥썩 잡아도 될까

그 손이 다시 바빠지면
내 손에서 스르르 빠져나가 버리려나

겁이나는 마음과
잠깐이라도 잡아보고픈 마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