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젤 “난 아이유 키즈, 중학교부터 기타 연주→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정희)

쓰니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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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젤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이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젤은 '나는 이런 무대 꼭 서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냐는 말에 "제가 작년에 아이유 선배님의 상암월드컵 경기장 공연을 보고 왔다. 정말 '가수라면 이 공연장에서 무대를 너무너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고척돔으로 일단 가야지. 상암월드컵경기장은 축구를 위해 잔디 보호해주시고 고척 가야지"라며 일단 고척돔 진출을 추천했고 이젤은 "고척 너무 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이젤은 본인이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 - 무명가수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나 다른 오디션도 많이 출연한 사실을 고백했다. "고등학교 때는 'K팝스타'에 나갔고 Mnet에서 하는 '포커스'라는 프로도 나갔고 TV조선 '쇼퀸'도 나갔다"고. 이젤은 "도전 중독같다. 오디션으로 다져진 멘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젤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편인데 주장르는 포크인 거냐는 질문에 "기타와 어릴 때부터 함께했다"고 긍정했다. 김신영이 "그래서 아이유 씨도 좋아하고, 아이유 키즈구나. 아이유도 중학생 때 기타 들고 하지 않았냐"라고 납득하자 이젤은 "맞다"고 밝혔다.

또 이젤은 오디션 프로그램만 나간 게 아니라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도 참가했다며 "싱어송라이터라면 무조건 거쳐가고 싶은 꿈의 길이다. 저도 거쳐왔다. 포크로 제 자작곡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젤은 '푸르른 이 여름 지나'로 2022년 '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차지했다.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 - 무명가수전'에 66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에 올랐으며, 2024년 10월 31일 앨범 'A N E W'(어 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 3월 28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봄은 내 안티'를 발표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