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부터 트러블이 많은 피부 때문에 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성인이 되어 가정을 꾸린 지금까지 이어질 줄이야….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지난 1년간 피부과에 쓴 돈이 약 1천만원 이상입니다…
저도 제가 미친거 압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맞벌이라는 건데..
지방 쪽 경리로 일 하고 있어서 한 달 벌이가 200 내외입니다..
매달 월급의 반을 피부과에 썼다고 생각하심…
형편에 맞지 않는 이런 소비..저도 너무 한심합니다..
그런데 피부과에 갔다 오고 난 제 얼굴을 보면.. 다음 회원권도 끊어야 할 것 같고..
조금이라도 트러블이 올라오면 미칠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이상한거 아는데.. 정신차리라고 쓴소리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서른 셋이고 3살 된 딸 아이 하나가 있습니다..
저도 떳떳한 엄마이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