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아는여동생을 남자이름으로 저장해놨어요

미치것다2009.01.27
조회892

몇달전 . 제 남자친구와 . 제 친구여러명 오빠친구 여러명이서 술을 마시고 있을때였어요

 

한참 즐겁게 잘마시고있는데. 오빠핸드폰에서 문자 알림음이 울리더군여 .

 

전 장난삼아 "뭐야~또언년이여~"(이런 장난을 사귀기 초반부터 해왔어요 2년된커플)

 

이러면서 . 문자를봤는데 문자 내용이

 

"두남자다 정리했다.

 

휴.... 나도 이제 화려한 싱글 ~"

 

이러는겁니다 ㅡㅡ

 

누구냐니까 아는 여동생이라네요 . 얼굴은 몇번 본적이있어요 .

 

솔찍히 . 여자친구 있는 남자한테 저딴 문자 보낸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더구나 . 오빠친구(유부남)랑 그여자랑 . 사겼었다더라구여

 

그여잔 첨엔 유부남인지도모르고 좋아하다 .

 

나중엔 알고도 . 그 부인한테 전화해서 오빤 날더 사랑하니까 헤어지라며

 

전화해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

 

제상식으론 그딴 개념없는 여자가 . 제남자친구한테 그딴문자 보내는것도 싫었고

 

오빤 왜그러냐며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했지만 .난 동창도 오빠눈치보며 자주

 

만나지못했는데 오빤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ㅡㅡ

 

그렇게 크게싸우고 .

 

바로오늘아침 . !!!!!!!!!!!!!!!

 

오빠핸드폰을 보게됬는데.

 

"박철"이란 이름으로 문자가왔는데

 

세상에.... 문자 내용이

 

"오빠어디에요? 오빠여자친구 xxx(술집이름)에 있길래. 오빠도 xxx야?"

 

이러는겁니다 ㅡㅡ

 

남자 이름으로 오빠라니요 . 첨엔. 그 박철이란 오빠랑 .다른 여자가 같이있는줄알았는데.

 

제가 .그술집에서 그여자를 봤을땐 딴여자랑 단둘이였거든요

 

그러면서 오빠가

 

"집이야"

 

라고 문자를 하니까 .

 

만나서 술을 마시자는겁니다 ㅡㅡ

 

진짜 너무 어이가없습니다

 

방금 싸우다가 나와서 답답한마음에 글을 써보는데.

 

왜그랬냐고 오빠가 잘못한일아니냐니까

 

잘못은했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내가 정확히 뭘 잘못했는진아냐니까

 

그건잘모르겠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물었죠 .

 

그럼 내가그럼 이해할꺼냐고 .

 

자긴 이해 못하겠답니다

 

이런 개념없는 연 넘들을 어떡해야 좋겠어요 .

 

증말 답답하고 짜증만 납니다 ..

 

도와주세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