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쓰는 글 3월 4일 9시, 반에 들어가니 네가 앉아있더라. 그때는 그러러니, 하고 나는 내 자리로 가 앉았지.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네가 보이기 시작하더라. 2주가 지나니 네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 자꾸 싫었던 학교에 가고 싶어지고, 여가시간에 네 얼굴이 떠오르는거야. 학교에선 나도 모르게 널 쳐다보고. 자리를 바꿀 때마다 너랑 가까운 자리가 되게 해달라고 빌어. 근데 그게 될 리가 없지. 네가 다른 여자애들하고 얘기하는 모습을 볼 때마가 가슴이 아려와. 내가 가장 먼저 친해지고 싶었는데. 나에게 의지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네가 미워져.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내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아차리게 돼. 넌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내 외사랑인데, 왜 내가 너한테 화나야 하는지. 나는 못난 사람이고, 네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돼. 내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넌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아. 슬픈 현실이네..1
여자의 짝사랑..
3월 4일 9시, 반에 들어가니 네가 앉아있더라.
그때는 그러러니, 하고 나는 내 자리로 가 앉았지.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네가 보이기 시작하더라.
2주가 지나니 네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
자꾸 싫었던 학교에 가고 싶어지고,
여가시간에 네 얼굴이 떠오르는거야.
학교에선 나도 모르게 널 쳐다보고.
자리를 바꿀 때마다 너랑 가까운 자리가 되게 해달라고 빌어.
근데 그게 될 리가 없지.
네가 다른 여자애들하고 얘기하는 모습을 볼 때마가 가슴이 아려와.
내가 가장 먼저 친해지고 싶었는데.
나에게 의지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네가 미워져.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내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알아차리게 돼.
넌 나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내 외사랑인데,
왜 내가 너한테 화나야 하는지.
나는 못난 사람이고,
네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돼.
내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와중에도 넌 나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아.
슬픈 현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