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지능차이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ㅇㅇ2025.04.05
조회137,345
부부가 비슷한 대학 레벨아닌이상
조금씩은 학벌차이 상식차이가 나잖아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도 어디가서 무지하다는 느낌은 받아본적 없습니다
반에서 1등은 못해도 항상 2-3등은 했었고
국숭세단 라인 대학 나왔어요

지금도 골든벨 유튜브 상식문제 등 문제를 풀어도
80프로는 맞추는 편이에요

제 남편은 항상 전교1등 전국 x등만 하다가
국내 최고 대학을 나와서
같은 동기들 사이에서도 박학다식하다는 평을 받아요
머리도 좋고 기억력도 좋아서 10년전에 배운것도 거의 기억해요
연애때는 그런면이 멋있어보이고 좋았는데.

결혼2년 조금 넘었는데
수시로 저한테 ㅇㅇ알아? 이런식으로 상식테스트를 합니다
모르면 면박주고
제가 아는거면 당연히 알지, 이런식으로 대꾸하다가
모르는거여서 이런것좀 그만 물어봐 하면
몰라서 그러냐면서 공부좀 하래요
뉴스에서 ㅇㅇ성분, 특정분야 전문용어 나와서 얘기하면
몇달지나서 기억하는지 물어봐요
기억못하면 그때 같이 봤잖아, 나혼자봤어? 왜 기억을 못해 이래요

나한테 정떨어졌나? 싶으면 또 애정표현하고
왔다갔다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집안일하고+운동도 꾸준히 하고있고
여기에 책까지 꾸준히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연에 3-4권정도 읽는데
책을 달고사는 남편은 베스트셀러나 이슈되는 책을 모르면
책이랑 담쌓았냐고 책 좀 읽으라고해요

저와같은 상황이신분 있으신가요?
가끔은 내가 진짜로 멍청한가 싶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214

ㅇㅇ오래 전

Best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 한 번이면 찾을 수 있는 백과사전같은 지식 쌓을 시간에 상대를 배려하며 말하는 법, 가진 지식을 뽐내지 않고 겸손함을 갖추는 법을 익히라고 남편에게 조언하시는 건 어떨까요?

ㅇㅇ오래 전

Best같은 분야에 종사하는것도 아니고 학술적인 얘기를 나누는것도 아니고 뭐 대단히 고지능적인 대화도 아닌 상황에서 애초에 극복이라는 개념이 안통하는 문제 아닌가요? 상식이나 지능의 차이가 난다쳐도 그걸로 배우자에게 우월감을 느끼고자 배우자를 테스트해가며 낮춰보는 사람이 문제인건데.

ㅇㅇ오래 전

Best이미 가스라이팅 당하셔따… 본인 지능이 진짜 남편보다 아래다라고 생각하고 이짜나여..

ㅇㅇ오래 전

아직까지도 지능이나 아는걸로 우월함을 즐기는 남편이 이상한데요? 님한테 열등감이 백퍼 있네요. 남편이. 정말 자기가 잘난걸 아는 사람은 잘난체 한다는 말이 듣기 싫어서 웬만하면 아는 척을 하질 않습니다. 의사들한테 물어보세요. 집에서 아는 척 하는지. 절대 안합니다.

피곤하다오래 전

남편분 자존감이 낮아보이네요 인성에 문제있는 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이걸 남편인성과 사회성의 문제라고 생각안하고 지능의차이를 극복하자 이러고있는걸보니.. 정말 지능이 떨어지시긴 한가보네요.

ㅇㅇ오래 전

정 털리기는 하는데.. 연에...? 남편 입장에서 충격적인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지기도 하네

ㅇㅇ오래 전

배려도 지능인데 공부는 걍 외우는거라 잘한거고 지능은 조카 낮은가보다....

ㅇㅇ오래 전

그런 " 00아 000이 뭔줄알아??" 질문은요 "챗지피티"도 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질문 입니다. 맨날 1등하고 좋은대학 나온다고 그게 다인가요?? 그냥 지능이 높고 고학력 고스펙인 사람이지.. 부부사이 친구사이 연인사이 부모자식사이 등등 모든 인간관계는 인간미가 있어야 하고 지능적인 수사로만 풀수없는 "마음"이 통하고 "정서적 교류와 교감 안정감"등등에 서로 생각ㄱ과 결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똑하다고가 다가 아니라 이말이이에요. 님 남편이 정말 그런사람이라면 아직 인간이 덜된 사람형태의 무언가 입니다. 주변시선 여러가지 여건(경제부터) 기타등등 따져보시고 이혼보다 같이사는게 이득이고 그런 사람하고 살수 있으면 이제 쇼윈도부부 시작이고 "정말 사람답에 살고싶다 사랑하면서" 라고 생각한다면 이혼하시고 아니면 현생은 그남자랑 살면서 아무도 모르게 마음의 위로만 주고받으며 마음을 풍족하게 채워줄 비밀친구를 만들어 살던가 여러 방법이 있을겁니다. 선택은 쓰니 몫이고요~ 아무리 좋은 집안 좋은학교 직장 다니면 뭐합니까??!?! 결국 여기 "판"에 모어서 서로 셀프자위하면서 사는데 ㅋㅋㅋㅋㅋ

oo오래 전

와 제일 편해야 할 집에서 그럼 긴장에 끈을 놓을수가 없을꺼 같네요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요????

티비엔스토리오래 전

안녕하세요 ^_^ 채널에서 방영 예정인 신규 프로그램 제작팀입니다. 부부 사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대한민국 대표 잉꼬 부부 및 전문가와 함께 솔루션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부부관계에 고민이 있는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집 공개 X) 저희와 함께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래 번호로 부담없이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럼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 010-9589-3146

ㅇㅇ오래 전

똑똑한 여자 새로 만나라고 이혼해줄듯요

ㅇㅇ오래 전

혹시 시댁보다 친정이 훨씬 잘 사나요? 아니면 남편 외모가 많이 떨어지거나? 열등감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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