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넘게 같이 산 와이프가 호스피스로 옮겨지고 임종실을 드나들며 사경을 헤메고 있을때, 호스피스 병원 앞 까페에서 일하는 젊은 여자(17살연하)를 알게 됨.
(이 여자가 목욕봉사로 어머님 마지막 목욕을 해 줌)
병원에서 가족들 불렀을때, 아들 내외에게 청각은 마지막까지 살아있으니 하고 싶은 말 다 하라고 알려주고, 정작 본인은 "이제 여러사람 그만 힘들게 하고 빨리 가."라고 귀찮다는 듯 말을 함.
며느리가 "어머님은 최고의 어머니셨다고...나도 훗날 어머님같은 시어머니가 되겠다고...어머님만 고통스럽지 않으시다면 누워만 계셔도 좋으니 조금만 더 이렇게라도 우리 옆에 계셔달라고...제 말이 들리면 눈 한번만 깜빡여달라고..."말씀드리자, 눈 깜빡하고 눈물을 흘리심.
기적적으로 임종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하였으나 결국은 소천하심.
4일장으로 치뤄졌는데, 단 한번도 눈물흘리거나 괴로워하는 모습 본적 없음.딸도 마찬가지.
입관식때 아들내외가 엉엉 울자, 본인은 동영상 촬영함.
촬영본 보니 딸도 눈물 한방울 안흘림. 입관식 참석한 어머님 친구분들이 "아들 내외만 엉엉 우네."함.
그 후, 돌아가신 지 두 달만에 아버님은 젊은 여자와 사랑에 빠져 아버님 집에서 2년째 사실혼관계로 살고 있음.(그 여자가 장례식장, 49재 참석)
이 여자는 미혼모 상태로 키우고 있는 19살 아들이 있고(전 남편은 기혼남으로 아들은 그 남편 성을 따름.), 80대 친정아버지가 있으나, 아버님 집에 혼자 들어와 살고 있음.
(4일에 한 번 꼴로 자고 간다고 함.)
어머님물건을 그 여자가 마음대로 쓰고 바꾸고 버리더니, 커피잔 6세트(어머님과 내가 10년간 사용하며 추억이 깃들어 있음 )를 본인이 일하는 까페 사장에게 선물함.
그 사실을 며느리가 알고 아버님께 말씀드리자 무슨상관이냐며 그 여자 편을 듬.
그 여자가 어머님이 살던 집을 마음대로 바꿔놓는게 불편하다하니 인연끊고 살자고 함. (내가 사드렸던 흙침대 어머님 자리에서 그 여자 머리카락 및 어머님 옷장에 있는 그 여자 속옷들과 잠옷을 발견하고 기겁함.)
인연 끊자고 말씀 하셨을 때, 손자들 못봐도 괜찮은지 여쭙자 괜찮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직접 말씀하심.
그 후로 명절에 식사, 절에서 차례만 지내고 일절 연락없다가
장손자 생일날이 되자, 같이 식사를 하자고 연락옴.
인연끊자고 명절에만 보자고 말씀하시고,
아무렇지 않게 손자생일을 빌미로 연락해 식사하자는 말이 황당하고 어이없음.
젊은 여자랑도 살아야겠고 손자한테는 좋은 할아버지로 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이기적이라고 생각됨.
아들내외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실망감으로 혐오할 정도로 너무 싫음.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연락오는거 보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거부하는걸 모르시는거 같음.
아니면 그건 너희의 감정이라며 신경을 안쓰는거 같음.
이 상황에서
1번 인연끊자고 하신부분을 한번 더 언급하며 연락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릴지,
2번 이렇게 연락오면 그때그때 다른 핑계를 대며 피할지 고민이 됨.
17살 연하와 사실혼관계인 시아버지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0년넘게 같이 산 와이프가 호스피스로 옮겨지고 임종실을 드나들며 사경을 헤메고 있을때, 호스피스 병원 앞 까페에서 일하는 젊은 여자(17살연하)를 알게 됨.
(이 여자가 목욕봉사로 어머님 마지막 목욕을 해 줌)
병원에서 가족들 불렀을때, 아들 내외에게 청각은 마지막까지 살아있으니 하고 싶은 말 다 하라고 알려주고, 정작 본인은 "이제 여러사람 그만 힘들게 하고 빨리 가."라고 귀찮다는 듯 말을 함.
며느리가 "어머님은 최고의 어머니셨다고...나도 훗날 어머님같은 시어머니가 되겠다고...어머님만 고통스럽지 않으시다면 누워만 계셔도 좋으니 조금만 더 이렇게라도 우리 옆에 계셔달라고...제 말이 들리면 눈 한번만 깜빡여달라고..."말씀드리자, 눈 깜빡하고 눈물을 흘리심.
기적적으로 임종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하였으나 결국은 소천하심.
4일장으로 치뤄졌는데, 단 한번도 눈물흘리거나 괴로워하는 모습 본적 없음.딸도 마찬가지.
입관식때 아들내외가 엉엉 울자, 본인은 동영상 촬영함.
촬영본 보니 딸도 눈물 한방울 안흘림. 입관식 참석한 어머님 친구분들이 "아들 내외만 엉엉 우네."함.
그 후, 돌아가신 지 두 달만에 아버님은 젊은 여자와 사랑에 빠져 아버님 집에서 2년째 사실혼관계로 살고 있음.(그 여자가 장례식장, 49재 참석)
이 여자는 미혼모 상태로 키우고 있는 19살 아들이 있고(전 남편은 기혼남으로 아들은 그 남편 성을 따름.), 80대 친정아버지가 있으나, 아버님 집에 혼자 들어와 살고 있음.
(4일에 한 번 꼴로 자고 간다고 함.)
어머님물건을 그 여자가 마음대로 쓰고 바꾸고 버리더니, 커피잔 6세트(어머님과 내가 10년간 사용하며 추억이 깃들어 있음 )를 본인이 일하는 까페 사장에게 선물함.
그 사실을 며느리가 알고 아버님께 말씀드리자 무슨상관이냐며 그 여자 편을 듬.
그 여자가 어머님이 살던 집을 마음대로 바꿔놓는게 불편하다하니 인연끊고 살자고 함. (내가 사드렸던 흙침대 어머님 자리에서 그 여자 머리카락 및 어머님 옷장에 있는 그 여자 속옷들과 잠옷을 발견하고 기겁함.)
인연 끊자고 말씀 하셨을 때, 손자들 못봐도 괜찮은지 여쭙자 괜찮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직접 말씀하심.
그 후로 명절에 식사, 절에서 차례만 지내고 일절 연락없다가
장손자 생일날이 되자, 같이 식사를 하자고 연락옴.
인연끊자고 명절에만 보자고 말씀하시고,
아무렇지 않게 손자생일을 빌미로 연락해 식사하자는 말이 황당하고 어이없음.
젊은 여자랑도 살아야겠고 손자한테는 좋은 할아버지로 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이기적이라고 생각됨.
아들내외는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실망감으로 혐오할 정도로 너무 싫음.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연락오는거 보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거부하는걸 모르시는거 같음.
아니면 그건 너희의 감정이라며 신경을 안쓰는거 같음.
이 상황에서
1번 인연끊자고 하신부분을 한번 더 언급하며 연락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릴지,
2번 이렇게 연락오면 그때그때 다른 핑계를 대며 피할지 고민이 됨.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