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까하는데

bbbami2025.04.07
조회23,450
지금은 일단 전업주부하고있어요
그래도 계속 신혼초부터 일을 해왔고 남편이 출장생활이라서 애둘을 맡길곳이없어 어쩔수없이 전업하고있어요.
남편 500정도 벌어서 네식구 먹고살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취업준비하며 열심히살아가는데

남편이 10년째 친구, 술을 잘 못끊어요. 일이바빠지고 친구들도 결혼을하니 신혼때처럼 매주나가지는않지만
출장생활이고 주말부부라 주말에 가끔 내려오는데 2달전에는 친구와 시비가붙어서 새벽3시가 넘어 들어왔더라구요. 근데 또 어제는 그 친구와 오해를 풀어야된다고 또 나가더라구요.
자기입으로 12시40분에 들어올껀데 1분만 늦어도 이혼하자고 그렇게 말을하고 나갔습니다.
12시 40분쯤 전화가와서는 집에가기싫다. 더놀고싶다. 계속 징징대서 결국 1시넘어 들어왔어요.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 성격상 용납이안되더라구요.

나갔다하면 술이 떡이되고 안좋은 행동을 많이합니다.
딸둘인데 애들도 전혀 양육하지않고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다시 일하러 간답니다.
이혼하자고했는데 제가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