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라방 후...전현무 "5월 결혼할 것" 선언

쓰니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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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와 '취중 라방'으로 화제를 모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5월 결혼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0회에서는 가수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김종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박명수는 신지에게 "전현무도 5월에 결혼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몇 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5월에 하겠다. (내 신부를) 5월의 신부로 만들어주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5일 전현무는 가수 보아와 취중 라이브 방송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전현무의 집에 방문한 보아는 "집이 되게 더럽다. 개판"이라고 지적하며 "게스트 화장실까지 더럽다. 적어도 냄새는 안나야 하는데 역하다"라고 불만을 퍼부었다. 이후 보아는 술에 취한 듯 붉어진 얼굴로 전현무 어깨에 기대거나, 양볼을 꼬집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한 팬이 전현무에게 "박나래와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인가"라고 묻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 오빠(전현무)가 아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가 "이거 (방송으로) 나가고 있다"라고 만류하자, 그는 "상관없다. 나는 아프리카TV에 맞는 사람"이러고 받아쳤다.
이에 걱정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우리 둘 다 안 취했다. 취한 척 연기를 하는 것이니 걱정하지 마시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소속사의 개입으로 라이브 방송이 종료됐지만, 동료 방송인의 실명을 언급하며 무례를 저지른 보아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김현서(khs@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