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남긴

ㅇㅇ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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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었을거야 
꽤 시간이 흘렀는데도
문득 문득 떠오르면 아련해져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가 용기냈던건데 
어쩌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 용기 
그 때 내가 다르게 행동했더라면
그녀의 마음을 좀 더 
헤아려주었다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
무심하게도 그냥 지나쳐버렸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너에게 
용기냈던거 같아 
그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그녀가 내게 그랬던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