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국민 남편=방송용?…"아내 위해 뭐든, 레시피 고민" [종합]

쓰니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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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국민 남편=방송용?…"아내 위해 뭐든, 레시피 고민" [종합]
'이효리' 이상순, 국민 남편=방송용?…"아내 위해 뭐든, 레시피 고민" [종합]
가수 이상순이 '국민 남편'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내 이효리를 위해 요리를 배웠다.
9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가수 이상순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선보였던 요리 실력에 대해 "제주에 있을 땐 너무 숲속에 살아서 배달도 안 오고, 레스토랑도 가려면 멀리 가야 해서 집에서 요리를 좀 많이 했다"라며 "예전에 암스테르담에서 유학하면서 혼자 요리를 자주 하게 됐다. 잘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국민 남편'이란 별명에 대해 "사실 방송에선 아내한테 잘해야 하지 않냐. 방송에서 아내한테 못하면 안 되지 않냐"라며 웃었고, 안성재는 "저랑 콘셉트가 비슷하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상순은 "그래서 잘하는 모습을 보였더니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라면서도 "아내를 위해서 뭐든지 하니까. 국민 남편이 아니라 요즘 남편들이 다 그렇게 살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 이상순, 국민 남편=방송용?…"아내 위해 뭐든, 레시피 고민" [종합]
'이효리' 이상순, 국민 남편=방송용?…"아내 위해 뭐든, 레시피 고민" [종합]
'이효리' 이상순, 국민 남편=방송용?…"아내 위해 뭐든, 레시피 고민" [종합]
또한 이상순은 안성재 셰프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전 파스타나 양식을 하는 걸 좋아한다. 특히 파스타가 라면보다 간단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아한다"라며 "파스타를 하면 아내가 좀 남기는데,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잘 먹더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상순은 "원래 아내가 기본적으로 면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면서 이효리가 좀 더 맛있게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이를 들은 안성재는 "아내를 위해서 하시던 스타일을 바꿀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요리사가 아니고 아마추어니까"라며 어란 파스타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이를 본 안성재는 "고수의 느낌이 난다. 너무 심플하다. 자신 없으면 막 더하지 않냐"라고 기대했다.
이후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해 준 안성재는 "이것도 혹시 이효리 씨가 남길까요?"라고 걱정했지만, 이상순은 "이건 잘 먹을 것 같다. 이 어란이면 다 먹죠. 어란 가격하고 같이 얘기하면"이라고 농담했다.
한편 이상순은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완벽한 하루' SNS,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남금주(ngj@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