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자기보다 월등히 나은 여자도 소개받는 심리가 뭘까요

ㅇㅇ2025.04.11
조회2,611
예를들어 저는 어렸을적 20대때

저보다 너무 많이 스펙좋은 남자가 소개팅 들어와도
(잘생긴데다가 학교도 좋다던가)
오히려 부담돼고 상대방이 욕할까봐ㅋ 소개 안받았거든요

(내가 잘나서 들어왔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나이대 나이가 깡패라 몇번 소쥐잡기식으로
지인찬스로 스치며 나온얘기들임.
본인은 스펙도 그닥그닥이고 생긴것도 평범함)



아무튼 그런데 주변에 30넘은 솔로 남사친들보면

예쁘고 어린여자만 보면 자기를 소개해달라고들 하네요?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제가봐도 만나봤자 시간낭비하고 돈만쓰고 올게 뻔해보이는데

만나면 잘 꼬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진짜로 궁금....

댓글 9

ㅇㅇ오래 전

성별을 떠나서 자기객관화가 안되있는 사람들이 보통 그런경우가 많음.

oo오래 전

상향혼?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남공은 별로?

ㅇㅇ오래 전

지인이 키 165 남자 소개들어왔다고 욕하는 것도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ㅈㄴ 양심 없는 거 아니냐고; 어케 그 키를 가지고 여자소개 받을 생각을 하지 주선자도 미친 거 같음

ㅇㅇ오래 전

ㄹㅇ 저도 5살 많은 선배가 제 친구도 아니고 후배 소개해달라는거 듣고 기겁함;;심지어 그 후배는 저보다도 4살 어려서 그 사람하곤 9살 차이였는데 말이죠. 키크고 동안이긴 한데 살집이 있어서 9살 어린 여자한테 먹힐 외모는 절대 아니거든요. 이게 신입여직원에게 고백공격해서 퇴사시켰다는 팀장들이랑 다른게 뭔지.. 물론 그 후배가 먼저 맘에든다고 했다면 적극 주선했겠지만, 솔직히 제가 먼저 9살 많은 남자를 붙이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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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저는 여성 혐오가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요. 제가 학벌이 좋은 여자인데요. 그게 살면서 혐오를 더 많이 받는 이유가 됩니다. 지원 많이 안받고 없이 공부하면서 살아왔지만 그런 노력을 긍정적으로 봐주는 인격자는 많지 않더라고요. 더 후려치고 더 깔아뭉개는 표적이 될뿐입니다. 그 "장점"이란걸요. 여성의 장점을 인정해서 자기보다 나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차라리 그들은 음담패설과 성희롱을 할겁니다.

ㅇㅇ오래 전

닥치는 대로 만날 기회를 만들어 보는거죠.

넙데데오래 전

랄지를 떠네 ㅋㅋㅋ 여자들은 자기들보다 급 높지 않으면 소개도 안받을려고 하는게 기본값인데 여자가 소개를 받아 드렸다는건 급이 동급이나 위란 소린데 먼 개소리를

ㅇㅇ오래 전

심리를 물어보는글은 참 자주 올라는데 왜 다른사람 심리를 궁금해할까요? 어짜피 다 같은 사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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