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고 노력해” 함은정, 모친상 한달 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심경

쓰니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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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정(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함은정이 모친상 그 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라 밝혔다.

4월 11일 함은정 공식 채널을 통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언니'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함은정은 모친상 이후 심경을 밝혔다.

“살려고 노력해” 함은정, 모친상 한달 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심경채널 함은정 캡처

새 드라마 '여왕의 집' 방영을 앞두고 있는 함은정은 "사람들이 다 드라마를 안 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 (모친상)한 달 지나고 드라마 팀을 만나서.."라 말문을 열었다.

외동딸에 어머니와도 각별한 사이였다고 밝힌 함은정은 모친상 당시를 회상하며 "베트남에서 예능 촬영을 하다가 갔다"며 "'어떡해, 비행기 빨리 잡아주세요!' 해야 하는데 처음 겪다 보니 '일단 일 끝나고, 한국에서 해야 될 걸 만들어서 주시면 마무리 짓죠'라고 이야기하고 비행기를 탔다"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밝혔다.

이어 "같은 일을 겪었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똑같다. 일은 일이다. 원래 나는 안 없어져야 살아가는 건데. 일 똑같이 하고 친구들 만나니까 안정감이 생긴다. 잘 산다기보다 살려고 노력하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슬픔이 오면 서퍼처럼 올라탔다가 또 내려오면 된다. 슬픔이 계속 오면 그거대로 해결하면 된다. 흘러가는 삶은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효주 hy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