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바뀌니 모든게 엉망이 된 죽 가게

쓰니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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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구미동 무지개마을에 죽하면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죽집이 하나 있는데 사장이 바뀌고부터 너무 이상해 졌어요.
동네는 나이든 분들이 많이 사시고 해서 하나 있는 죽집이라 장사가 잘되는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연말 정도부터 장사를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25년 1월1일부터 장사를 시작 했는데 사장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원래 주방에서 일했던 분이 인수를 하고 그 아들이 운영을 하는거라 맛에는 별차이를 모르겠던데 다른건 너무 많이 바뀌었어요
일단 갑자기 시끄럽게 음악을 틀더라구요.
클래식 음악도 아니고 한국 가요를 엄청 크게 틀고 어르신들이 꺼달라고 해도 안끄더라구요.
또 바닥 청소를 잘 안하고 비오고 이런 날에는 잘 안닦아서 며칠전에는 어르신이 물가지러 움직이다가 넘어져서 구급차까지 왔더라고요. 그 남자 사장은 너무 싸가지가 없어요
손님이 왔는데도 인사도 안하고 노래만 크게 틀어요. 얼마나 크게 틀면 죽을먹고 집에오면 이명이 들리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십몇년간 가던 죽집을 바꾸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