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판에 써서 미안.. 털어놓을 곳이 판 밖에 없었거든 편하게 반말로 쓸게! 작년 10월쯤 체육시간에 (같은반 이었음) 걔가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뛰다 내 발에 걸려서 진짜 엄청 웃기게 넘어졌었거든 근데 나는 사과하고 부축해주려 했는데 내 뺨 때리면서 이름 묻고 지 친구들이랑 욕하면서 가더라 그 뒤로 걘 날 괴롭혔어 심하진 않고 자잘자잘하게 괴롭혔었는데 그것땜에 내 몇명없는 친구들한테도 다 손절당하고 되게 힘들었거든 근데 걔가 방학에 ㅈㄱㅁㄴ을 하다 걸려 소문이 낫고 걔랑 친했던 무리 친구들 스토리엔 걔 엽사랑 어떤 집에서 무릎끓고 발로 맞으면서 머리엔 우유 부어지는 영상 올라와있더라.. 그리고 개학하고 나보다 더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솔직히 통쾌하고 기분 좋더라 그러다 일주일 전쯤 나 혼자 집가는데 걔가 나한테 달려와서 할말이 있는데 시간 되냐는 거야 그리고 카페로 데려가 아이스티 한잔 사주며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고, 다음생에 다시 만나면 친하게 지내줄수 있냐는 거야 그동안 실컷 괴롭혀놓고 이제와서 지가 괴롭힘 당해보니까 내 마음이 이해갔나, 만약 작년 그대로였다면 날 아직도 괴롭혔을거 아닌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역겹다는 생각밖에 들어서 그냥 사과 하지말라하고 집으로 갔거든 근데 내가 그날 딱 독감에 걸려서 며칠 학교에 못나가던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야.. 걔네 어머니래 나한테 울면서 말하길 걔 자살했데 그리고 유서에 나한테 사죄한다며 유서에 내 이름 썼데 듣고 진짜 나 너무 놀랐어 하루종일 생각 나더라 지금도 생각나고.. 괜히 나때문에 죽은거같아서 되게 미안해 그때 사과 받아주고 좀만 더 같이 있어주면 그러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더라 ㅠㅠ 그리고 엄마한테 다 털어놨거든 근데 엄마는 나보고 미안해하지말라고 잘된거라고 미안한 넌 정상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해 너네 내 심정 이해안가?. 너네일이었다면 우리엄마랑 같은 심정일거같아?
나괴롭히던 일진이 자살함
이런 글 판에 써서 미안.. 털어놓을 곳이 판 밖에 없었거든 편하게 반말로 쓸게! 작년 10월쯤 체육시간에 (같은반 이었음) 걔가 친구들이랑 장난치면서 뛰다 내 발에 걸려서 진짜 엄청 웃기게 넘어졌었거든 근데 나는 사과하고 부축해주려 했는데 내 뺨 때리면서 이름 묻고 지 친구들이랑 욕하면서 가더라 그 뒤로 걘 날 괴롭혔어 심하진 않고 자잘자잘하게 괴롭혔었는데 그것땜에 내 몇명없는 친구들한테도 다 손절당하고 되게 힘들었거든 근데 걔가 방학에 ㅈㄱㅁㄴ을 하다 걸려 소문이 낫고 걔랑 친했던 무리 친구들 스토리엔 걔 엽사랑 어떤 집에서 무릎끓고 발로 맞으면서 머리엔 우유 부어지는 영상 올라와있더라.. 그리고 개학하고 나보다 더 심하게 괴롭힘 당했는데 솔직히 통쾌하고 기분 좋더라 그러다 일주일 전쯤 나 혼자 집가는데 걔가 나한테 달려와서 할말이 있는데 시간 되냐는 거야 그리고 카페로 데려가 아이스티 한잔 사주며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고, 다음생에 다시 만나면 친하게 지내줄수 있냐는 거야 그동안 실컷 괴롭혀놓고 이제와서 지가 괴롭힘 당해보니까 내 마음이 이해갔나, 만약 작년 그대로였다면 날 아직도 괴롭혔을거 아닌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역겹다는 생각밖에 들어서 그냥 사과 하지말라하고 집으로 갔거든 근데 내가 그날 딱 독감에 걸려서 며칠 학교에 못나가던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야.. 걔네 어머니래 나한테 울면서 말하길 걔 자살했데 그리고 유서에 나한테 사죄한다며 유서에 내 이름 썼데 듣고 진짜 나 너무 놀랐어 하루종일 생각 나더라 지금도 생각나고.. 괜히 나때문에 죽은거같아서 되게 미안해 그때 사과 받아주고 좀만 더 같이 있어주면 그러지 않았을까 후회가 되더라 ㅠㅠ 그리고 엄마한테 다 털어놨거든 근데 엄마는 나보고 미안해하지말라고 잘된거라고 미안한 넌 정상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해 너네 내 심정 이해안가?. 너네일이었다면 우리엄마랑 같은 심정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