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랑 B랑 저녁식사 후 주방에서 뒷정리 후 장난치며 거실로 나옴
B가 뒤에서 찌르기 장난을 하여 A가 빽스텝하며 받아치니
B가 피하다 A가 미끄러지면서 뒤로 넘어짐
이때 바닥에 머리를 박았고 바로 일어나지 않음
A 누워있는 상태
B 괜찮냐 물음
A 답하지 않음
B 바로 거실로 가서 소파에 앉아 티비봄
A B에게 넘어져서 누워있는데 티비보고 있는거냐 말하며 다시 바닥에 누움
B 다가와서 티비본게 잘못이냐며 그래 여기 앉아있운게 라며 식탁의자에 앉아 누워있는 A를 봄
A 됐다며 가서 티비 보라함
B 지가 잘못해서 넘어져놓고 왜 자기한테 시비냐며 짜증내고 그냥 거기 누워서 자라고 말하고는 거실로 감
해당사건으로 A가 이혼하자고 함
A 입장 (A가 적은 내용 복붙)
- 넘어진건 A 잘못이지만 혼자 있다 넘어진것도 아니고 같이 장난치다 넘어진건데 넘어질때 번쩍! 할 정도였고 두통이 다음날까지 이어져서 약도 먹음
그리고 A가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거고
심지어 너무 어지럽고 아파서 못일어나서 누워있는데 티비보러 가는 모습에서 정떨어지고
식탁의자에 앉아서 쳐다보던게 어이없고 이혼하고 싶어짐
이번일로 확실하게 느낀것은 앞으로 나이들며 아픈상황,
다치는 상황 생겼을때를 미리 경험한 것 같아서 함께하는 미래가 안그려짐
괜찮냐 물었을때 답을 못한건 너무 머리 아프고 어지러워 답을 못함
B 입장 (A입장 읽고 작성. 복붙)
- 본인이 잘못해서 넘어져놓고 왜 자기한테 시비인건지 이해안됨
괜찮냐 물었을 때 답 없길래 누워서 쉬면 될것같아 누워있으라는 뜻으로 그냥 둔거임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는거랑 식탁의자에 앉은거랑 뭐가 다른건지, 굳이 옆에 앉아 있었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낌
쇼파 앉은김에 티비가 켜져있으니 본것 뿐인데 내가 더 어이없음
아프고 다쳤을때랑 지금 상황이랑 다른데 동일시 하는것도 황당
부부상황
- 결혼 8년차, 주말 부부, 미취학 아이 한명 있음
- 해당 상황에 대한 입장만 적음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이혼소송 진행을 위해 다음주 병원에 가서 진료이력을 남기려 합니다.
육아 일절 안할것 같다는 댓글 있었는데 주말에 와서도
옆집 이웃, 식당 옆 테이블에 앉은 손님 같은 태도로 아이를 대합니다.
주말부부 맞벌이, B의 육아 참여도 0에 수렴, 집안일 전혀 안함
편부모 아이로 만들고 싶지않아 그냥 다 감수하고 살았는데 이번일로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이글 또한 추후 이혼소송에 활용하고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