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지디 얼굴이…'카이스트 교수' 콘서트에 첨단기술 총집합

ㅇㅇ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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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과 30일 6만5000명이 모인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상공에 지드래곤의 얼굴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1000개의 드론은 정규앨범명 위버맨쉬(Ubermensch) 로고를 형상화했다. 이 드론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한 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와 협업 성과다.

11일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번 지드래곤 단독 콘서트'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IN KOREA)'와 갤럭시 로봇나이트에서 6개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협업이 진행됐다. 협업 스타트업, 벤처기업은 유비파이, 로보티즈, 클로봇, 에이로봇, 로브로스, 일만백만 등이다.

유비파이는 서울대 기계항공학 박사들이 2014년 설립한 AI(인공지능) 기반 드론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에서 열린 '진저브레드 마을쇼'에서 50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를 펼쳐 기네스 세계 기록(이하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또 지난해 제61회 무역의 날 국내 드론 기업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유비파이의 공연 연출팀과 협력해 드론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