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더보이즈 선우 태도 지적 "하나 보면 열을 안다"

쓰니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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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 휩싸인 더보이즈 선우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 인사" 해명

 나나가 더보이즈의 선우를 저격했다. 써브라임 제공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더보이즈의 선우를 저격했다.

최근 SNS에서는 선우의 태도를 조명하는 영상이 큰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에는 선우가 자신이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경호원은 주운 무선 이어폰을 두 손으로 건넸으나, 선우는 한 손으로 받았다. 영상에는 선우가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는 모습 또한 담기지 않았다. 나나는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냥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눈으로 (무선 이어폰을) 찾다가 못 찾았다. 주워주신 거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우는 "음악 방송이나 어디서나 청소해 주는 분들께도 빠짐없이 '안녕하세요' 하고 싹싹하게 잘한다. 이런 억울한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선우의 태도를 지적한 나나의 SNS를 찾아 악플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고"라며 "공인으로서 그런 댓글을 단다는 게 정말 실망스럽고 생각 없어 보인다"고 말하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했다.

한편 선우가 속한 그룹인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매했다.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