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집은 받은건 다까먹고 섭섭한건만 기억하는듯

ㅇㅇ2025.04.15
조회22,529
우리 시엄마만 그런건지
요번에 이사하면서 며칠전 시어머니 우리집에 처음으로 놀러오셨는데 저녁 차려드림 다드시고 내가 큰며느리한테 못 얻어 먹은 저녁 니한테 대접받네 그러심 요즘 시엄니가 큰형님한테 감정이 안좋음 그렇다고 처도 분명 큰조카 생일이라고 집에 한우사놨다고 오라해서 시어머니랑 우리가족 다같이 미역국이랑 한우 구워 먹고 또 어머니집 리모델링한다고 보름 큰형님댁에서 사셨는데 밥한끼 안막지는 않았을거잖아 리모델링 하실때 큰형님집에서 식사 안하셨냐니까 그게 저대로 먹은거냐고 참... 그래도 참 아무리 잘해도 하나 섭섭하면(큰형님이 잘못한것도 없음) 그냥 나쁜년 되는구나 시퍼 애쓰지 말아야겠다 다시 다짐함

**내가 진수성찬 차려드린것도 아니고 미역국이랑 불고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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