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저출생 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가난하면 애낳지마라, 가난한데 애낳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이런식의 가난혐오 조장이 더더욱 인구소멸에 불지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우자가 가부장적이거나 사치가 심하거나 게으르면 당연히 낳지 말아야 하지만 가난 자체만으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돈이 인간의 생활에서 중요한건 부정할수 없지만 가난한 집안에서도 가족들이 힘을 합쳐 자신의 역할을 다하면 부자는 못되어도 평범 중상까지 올라가는 케이스 생각보다 많아요. 결혼 전에는 쭈구리처럼 살다가 애 낳고나니 그 애가 버튼이 되어 악착같이 올라가는 부모들도 적지않게 봤습니다 그리고 가난 속에서도 오히려 같은 배를 탔다는 느낌으로 그안에서 끈끈해져 더욱 시너지를 내는 가족도 많고요. 잘살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망하기도 하듯이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돈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는거죠. 또 남들 다하는거 똑같이 다 빠짐없이 따라하는게 과연 행복의 척도를 측정할수 있을까요? 어쩌면 재력 그자체보단 부모의 정신머리와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이효리도 아이유도 비도 원래는 없는집 자식이었죠
출생율 하락 원인중 하나가 이런 혐오조장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