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개 데리고 들어오지 마세요

ㅇㅇ2025.04.15
조회53,243
-물론 여기서 안내견은 제외입니다.
음슴체 쓰겠음.

아니 도대체가 식료품을 취급하는 마트에 개를 데리고 들어오는건 뭐하자는거임?
굳이 말로 안해도 데리고 들어오지 말아야 하는건
기본 상식 아님?
오늘 온 손놈새끼 한놈 때문에 빡쳐서 글쓰는데
물론 이 손놈뿐 아니라도 개 데리고 들어오려는 손님도 계심. 하지만 보통 이야기를 하면 이해를 하고 돌아가거나 아니면 지정된 장소에 묶어두던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서 들어옴.
근데 오늘 그 손놈은 아주 버라이어티 했음.
특정될거 생각하고 내뱉지만 여기 와인 유명함.
여기저기서 와인 위스키 사러 옴.
그래도 기본적으로 식료품을 취급하는 "마트"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음.
그래서 개를 데려오려거든 아예 머리가 나오지 않는 케이지에 넣어서 데리고 들어오거나 아니면 뚜껑이 닫히는? 이동식 케이지를 데리고 들어오는건 허가해줌.
[머리만 나오는 가방형도 예전엔 허가 해줬는데 개 넣고 데리고 온 가방안에 물건 숨겨서 훔쳐간 인간 있어서 그 후론 가방형도 안된다고 고지하고 있음.]
근데 그 손놈은 개를 두마리 데려온것도 모자라서 두마리 다 목줄 없었음.
당연히 못 데리고 들어오니 다른 직원이 그 부분에 대해 고지를 했나봄.
근데 어이가 없는게 그 데려온 개 두마리를
"마트소유카트"안에 넣어서 밖에서 기다림.
다시 말하지만 본인거 아님. 마트에서 다른 손님들이 사용하는 카트란 말임.
그래서 카트에서 개를 꺼내달라고 했음.
근데 이때부터 목에 확성기를 달았는지
매장이 쩌렁쩌렁하게 울리도록
욕설과 함께 개 데리고 들어오지 말라고 해서 안 들어왔으면 된거 아니냐 그럼 니들이 앞에다 써놓던가 왜 나한테 ㅈㄹ이냐 자기가 여기서 얼마를 쓰는지 아냐 등등 본인이 개에 빙의해서 짖어댐.
안에 있던 나 포함 다른 직원 손님들 다 벙쪄서 그 사람 쳐다봄. 그 이후로 계산이 끝날때까지 그 개를 꺼낼 생각을 안 함.
아니 애초에 상식이라는게 있으면
말 안해도 데리고 들어오면 안된다는건 당연한거 아님?
본인이 데려온 개는 본인이 알아서 들고 있던 묶어두던 알아서 해야하는거고 왜 그걸로 다른 손님들이 피해를 봐야함?
나도 예전에 개 키워본 사람이고 지금도 동물 키우고 있지만 진짜 이런 상식밖의 인간들을 보면
[특히 견주에 대한]편견이 생김.

다시 말하는데
본인 개는 본인에게만 내 새끼 이쁜 새끼고 다른 사람 눈에는 ㄱㅐㅅㅐㄲㅣ 라는걸 제발 상기시켜줬으면 좋겠음.
다른거 바라는거 아님. 상식선에서 행동하길 바람.
본인이 가게에서 돈 많이 쓴다고 상식밖의 행동까지 받아들어주길 바라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아님?
우리가 멱살잡고 그 물건 사라고 협박함?
본인들도 필요해서 사러 온거고,
우리는 팔아서 좋고 본인은 싸게 샀으면 서로 이득 아님?
왜 거기에 몰상식한 행동까지 이해해주길 바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최소한 어디가서 사람취급 받고 싶으면 사람답게 행동하길 바람.
이 손놈뿐 아니라 제발 마트에는 개를 데리고 들어오지 않는게 굳이 말로 안해도 아는 기본 상식이란걸 알았으면 함.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음. 빡친김에 글써봄.
- 그리고 개 목줄은 채우고 다녀라.
이 글 널러 퍼져서 그 손놈도 보길 바람. 본다고 상식이란게 생길지는 모르겠다만.

댓글 62

ㅇㅇ오래 전

Best나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제발 저런 사람들좀 없었으면 좋겠음 똥도 좀 치우고 다니고 개목줄도 좀 하고 다녔으면 밖에 나가면 내가 죄인되어야해 어휴 진짜 개만도 못한것들이 개를 키우고 있음

오래 전

Best개에 빙의해서 짖어댐.. 표현 정말 찰지네요 ㅎㅎ 혹시 옆에 유명 맛집있는 그 슈퍼? ㅎㅎㅎ

ㅇㅇ오래 전

Best우리동네 공원에서 산책하는데, 개가 화단에 똥을 싸고있고, 주인이 기다리고있더라? 치우겠지 싶었음. 근데 공원 한바퀴를 돌아서 되돌아오는길에 보니까 아까 그 똥싼자리에 사람똥만한 똥이 그대로 있었음. 하아~ 진짜 개가 개를 키우니까 사람들이 싫어하지!!!!

ㅇㅇ오래 전

Best개들 벤치나 야외 테이블 위에 그대로 앉히는 것도 진짜 싫음. 사람으로 따지면 신발 신고 벤치 밟고 테이블 위에 발 올리는 거랑 뭐가 다른지...밖에 나갔다 와서 본인 집에서도 발 안 씻기도 그냥 돌아다니게 두는지 궁금하네

남자오래 전

나같은사람있으면 해결되는데ㅇㅇ 아 개털ㅅ발ㅋㅋ 이러고 지나가면 알아들음. 좋게말해서 못알아듣는게 인성이 나쁘다기보단 지능이 낮아서그런거니까 간단하고 확실하게 의사를 전해주는게 중요함ㅇㅇ 예의만차린다고 해결되지않음 문제는

ㅇㅇ오래 전

나는 개 관심 없음 그냥 짐승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유난 염병떨고 개똥 안치워서 혐오 생길라함

ㅎㅎ오래 전

개모차 있는데...개모차에 태워서 뚜껑 덮고 다니면 될것을...민폐도 왕 민폐내요...

녤라오래 전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애션팬션 카패 이런곳은 아예 안가는 것도 정답.

ㅇㅇ오래 전

나도 강아지 마트데리고 가기전에 데리고가도되냐 물어보고 가는데 좀 너무 심했네

나난오래 전

요즘 무개념 개빠들때문에 진짜 혐오감 자동생성 됨.

ㅇㅇ오래 전

반려견이고 뭐고 인간과 동물은 다르다는 전제에서 좀 출발을 하기를 바래본다. 유모차에 개는 왜 태우냐?

nickname오래 전

안내견 제외하곤 마트 시장엔. 데려오지 마라

백호오래 전

빡친것도 알겠고 나도 비슷한 입장이라 알겠는데 말투 줫나 같잖네 그래도 여러 연령대가 보는 곳인데 지가 뭐 되듯이 ㅎㅎㅎ 앞에서는 암말 못하고 돌아왔겠지?

ㅇㅇ오래 전

우리 개빠들은 그런거 몰라용 개똥도 안치우고 가는데 어쩌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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