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고 있길 바랐던 내가,그것만을 위해 스스로를 들어냈던 내가,지금은 조용히 함께 울고 있다.내가 없어 행복하길 바랬는데,그 마음이 너무 깊었던 걸까.나는 그 후에도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다.그 사람은 모르겠지.행복하란 말 뒤에,내가 얼마나 울고 있었는지.그리고,지금도 함께 울고 있는지도.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