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없고서야 알게 되는 게 있어.

ㅇㅇ2025.04.16
조회2,503
그녀가 웃고 있길 바랐던 내가,
그것만을 위해 스스로를 들어냈던 내가,
지금은 조용히 함께 울고 있다.

내가 없어 행복하길 바랬는데,
그 마음이 너무 깊었던 걸까.
나는 그 후에도
아직도 그 자리에 서 있다.


그 사람은 모르겠지.
행복하란 말 뒤에,
내가 얼마나 울고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함께 울고 있는지도.

댓글 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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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정말 사랑했나보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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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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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누가 알아줘? 맘 표현도 안하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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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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