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사람?편한사람?

zzz2025.04.16
조회3,991

 문득 궁금하고 의아해서요..
이게 제가 편한사람이라 느껴져서인지.. 만만해서인지.. 무시당하는건지...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서요...


회사에서의 상황을 예로 들어 말해보자면...코딱지파서 튕기는 행동, 방구끼는 행동, 발가락사이사이 손으로 벅벅 긁는 행동
뭐 이런 부류들의 행동.. 남들앞에서는 안하잖아요. 근데 제 앞에서는 편하게 저런 행동들을 합니다.
>저런걸 하지말라고 다 큰 어른한테 내가 굳이 말로해야 알아먹나..싶은 생각과저걸 굳이 아는체하고싶지도않고 할 생각도 들지않아서못본체 못들은체 하는거같아요 제 스스로가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쟤는 모르나~?싶은마음에 계속 저러는건지남들이 있으면 안하는 저런수준의 행동을 제 앞에서만 합니다.(예시를 저런걸로 들어서 그렇지.... 회사에서 인터넷쇼핑몰로 옷 주문해서 저 세워두고 패션쇼하는 상사..뭐 이런느낌입니다)



집에서도요...부모가 언니에게는 긴장?하는게 보여요.요즘 핫한 드라마에 금명이 은명이 같은 느낌이겠네요..금명이는 공부라도 잘했다만,
저희는 생활비니뭐니 다 똑같이 사는중인데
암튼, 제 앞에서는 저를 향한 욕은 아니지만연락하는사람이 열받게하면 욕나오게하네진짜18!! 이라고서슴없이 내뱉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했을때제 성향이, 상대방 민망할까싶고 약간 수치스러운 부분은 눈감아주고 모른척하는편입니다.굳이 입밖으로 말하지 않고, 들려도 안들린척, 알아도 모르는척
좀 이렇게 지내는게 제 성향인거같은데...

대체 어떤점이 상대방에게 만만함, 편함을 심어줘서저런 밑바닥인 모습을 보며,게다가 남들이 있을땐 "안한다"까지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