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확신이 없었는데 장기연애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정때문에
진행한 것 같아요.. 저희는 둘다 일을 하고 저는 일찍퇴근하고 남편은 주로 늦게와요 남편은 사업을 해서 늘 바쁜 편입니다.
일단 남편의 문제점을 몇가지 써보자먼
1. 집안일 아예 손도 안댐
설거지 청소 세탁 강아지 똥오줌 청소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전체를 제가 다해요 남편은 1도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먹은 것을 안치워요 음식물 책상에 두고 몇일을 안치운적도 있어요
요리를 해주고싶다가도 남편은 해줘도 설거지 조차 안하니 그냥 다 배달시켜요 저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다 하다보니 요리까지하기는 힘들어서요..
남편은 사업을 하고 집에서도 일을 많이 하다보니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네요 그렇다면 돈을 잘버냐 라고 하실텐데 잘벌긴 해요 한달에 천만원 정도 법니다.
2. 생활비를 안줌
경제적인 것을 합치지않은 상황이라 각자 관리를 하는데 거의 더치페이로 하구요 따로 저에게 용돈이나 쓸 돈을 주진않아요
거의 더치로 생활을 하는것 같아요 근데 남편이 집 혼수를 다 해오긴 했어요 관리비는 제가 내구요
3. 집에서 핸드폰만 해요
일적인거 때문에 거의 집에서도 핸드폰을 손에 놓지않고
저와 대화는 하루에 5분도 안하는 편이에요
4. 밥 먹었냐 라는 질문이나 걱정을 하지않아요
전반적으로 저에 대한 걱정을 하지않는데 저는 보통 밥먹엇냐는 이야기를 많이 물어봐요 근데 남편은 제가 일때문에 늦개들어오거나 해도 신경도 안쓰고 안물어보구요 지 일이 늦어지면 저는 계속 밥 같이먹으려고 기다리는데 늦는다고 전화해주지 않아요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그냥 시큰 둥해요
전반적으로 남편은 일밖에 모르고 항상대화의 주제도 일이구요
관심사도 90프로 이상이 일이에요 저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보이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을 했는데도 늘 외롭고 공허하네요
남편은 돈을 많이 벌고 바쁘기에 저에게 신경써줄수있는 힘이 없다고 하네요 집안일 할 힘도 없구요
남편은 집 혼수 가전 등을 사왔고 차도 사줬어요 저에게.. 그러니까 집안일을 제가 다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혹시???ㅜ
근데 마음은 너무나 공허해요.. 불행하구요 남은 인생을 이렇게는 못살것 같아요.... 저는 이혼해야할까요? 아님 결혼은 현실이니 참고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