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ㅇㅇ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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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제대로 아는건지 잘 모르겠어

다만 너의 말은 아프지만
너의 행동은 따뜻하다고 느껴

너의 판단은 냉정하지만
너의 결정은 인간적으로 느껴져

너는 나에게서 멀어지려 하지만

너의 마음은 가까이 더 가까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나도 마찬가지야

잡힐 듯 하지만
절대 잡히지 않을 너라는걸 알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네 곁을 맴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