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진호를 15일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기 피해자들이 피해 진술을 하지 않아 사기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진호는 지난해 10월 개인 소셜미디어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며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 할 생각"이라고 고백했다.
이진호는 방송인 이수근에게 수천만 원,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1억 원, 가수 하성운 등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이진호는 "추후에도 출석을 해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그때도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박수인 abc159@newsen.com
BTS 지민→이수근에 돈 빌린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법 도박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이진호가 검찰에 넘겨졌다.
4월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진호를 15일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기 피해자들이 피해 진술을 하지 않아 사기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진호는 지난해 10월 개인 소셜미디어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며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 할 생각"이라고 고백했다.
이진호는 방송인 이수근에게 수천만 원,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1억 원, 가수 하성운 등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이진호는 "추후에도 출석을 해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그때도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박수인 abc159@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