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자식농사 성공 “10살 子 절대음감 타고나, 가수 꿈 응원”(12시엔)

쓰니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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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곽선영이 아들을 자랑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배우 곽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선영은 학창시절 밴드부가 없어 배우로 데뷔한 것 같다며 "중학교 때 고등학교로 올라가면 서클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분들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밴드부를 해봐야겠다'고 했는데 학교에 가니 밴드부가 없더라. 비슷하다고 느낀 게 연극반이었다. 그래서 연극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접한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다고. 곽선영은 만약 그때 밴드부가 있고 보컬 자리가 비어있었다면 어떨 것 같냐는 말에 "열심히 해봤을 거다. 하지만 분명 노래라는 벽에 부딪혀 연기를 시작하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런 곽선영의 10살 아들이 절대음감으로 장래희망이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곽선영은 엄마의 예술적 감각을 물려받은 것 같다는 말에 "모르겠다. 절대음감이 타고나는 건데 뭔가 저를 닮았다기보다 얘는 얘대로 또다른 생명체니까. 타고난 것 같다. 누구를 닮았다기보다"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이어 "너무 신기한 게 건반과 건반 사이 음까지 맞히더라. 파보다 높고 파#보다 낮다는 것까지 맞혀 신기하다"고 깨알같이 아들을 자랑했다.

곽선영은 아들이 만약 가수가 된다면 지지해줄 거냐고 묻자 "그렇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인생이 즐겁잖나. 벽에 부딪혀고 씩씩하게 일어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답하며 든든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 곽선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016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