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가 왔고, 인근 의료진이 응급 처치를 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지 교민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 당뇨를 앓았다. 또한 故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은 그가 투자한 곳으로 간호사의 면접 역시 사망 당일 고인이 직접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의사가 없어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가 직접 고인에게 주사를 놓았고,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이 작성한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사인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심정지.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그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들을 다루기도 했는데, 해당 간호사가 먼저 비타민 수액을 서세원에게 놓은 뒤 프로포폴까지 투약했다. 주사한 프로포폴의 양은 50ml 2병, 총 100ml였다고. 이는 한 번에 맞으면 생명에 위협을 주는 정도의 양이다.
故 서세원은 캄보디아의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인해 사망 8일만 화장되며 영면에 들었으며, 사망 10일만 서울에 빈소가 차려졌다. 장례는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딸 서동주는 “이 자리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켜주셔서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같이 있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지켰다. 찰나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겠다”라고 말했다.
[팝업]故 서세원, 오늘(20일) 사망 2주기..캄보디아서 비보 전한 코미디계 별
故 서세원/사진=사진공동취재단[헤럴드POP=박서현기자]개그맨 출신 사업가 故 서세원이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지난 2023년 4월 20일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가 왔고, 인근 의료진이 응급 처치를 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현지 교민 및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 당뇨를 앓았다. 또한 故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은 그가 투자한 곳으로 간호사의 면접 역시 사망 당일 고인이 직접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의사가 없어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가 직접 고인에게 주사를 놓았고,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이 작성한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사인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심정지.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그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들을 다루기도 했는데, 해당 간호사가 먼저 비타민 수액을 서세원에게 놓은 뒤 프로포폴까지 투약했다. 주사한 프로포폴의 양은 50ml 2병, 총 100ml였다고. 이는 한 번에 맞으면 생명에 위협을 주는 정도의 양이다.
故 서세원은 캄보디아의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인해 사망 8일만 화장되며 영면에 들었으며, 사망 10일만 서울에 빈소가 차려졌다. 장례는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딸 서동주는 “이 자리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켜주셔서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같이 있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지켰다. 찰나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