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쓰니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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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가수 솔비가 악재가 겹쳐 절망에 빠졌을 때 그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21일 채널A ‘절친 토크멘터리 4인용식탁’에선 솔비, 권혁수, 이민우, 브라이언이 찐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권혁수는 “SNL로 데뷔해서 데뷔한 지 14년 차다”라고 말했고 이민우는 “SNL봤을 때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경력이 많이 된 사람처럼 실력이 뛰어났다”라고 신인시절에도 비범했던 권혁수를 떠올렸다. 
이어 권혁수는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오디션을 본 게 아니라 우연치 않게 친구 부름으로 술자리에 갔는데 그 자리에 (SNL초창기 프로듀서였던)장진 감독님이 계셨다. 친구는 ‘술자리 중인데 올 수 있겠나?’라고 해서 술 취한 레벨을 맞추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사서 마신 후 후 취기가 오른 상태로 술자리에 합류해서 거기서 재밌게 놀았다”라고 SNL에 발탁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어 “저 처음에 진짜 신인일 때 제가 크루였고 신동엽 선배가 호스트로 나왔다. 보자마자 ‘혁수야 너무 잘돼서 좋다’ 먼저 제 이름을 불러주셔서 그게 신기했던 경험이다. ‘내 이름을 어떻게 아셨을까’ 생각했다”라며 당시 감동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솔비 "슬럼프에 사이버불링, 2억 도난 피해까지...고통스러울 때 그림 만나" (4인용)[종합]
올해 데뷔 20년차라는 솔비는 어릴 적부터 끼가 많았고 연예인을 꿈꿨다며 “연극 극단을 들어간 거다. 중1때 연극 티켓을 보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연극을 보고 극단 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단원비가 있는 거다. 14살인가 15살에 알바를 했다. 그때 찹쌀떡도 팔아보고 군고구마도 팔아봤다. 카페에서도 알바하고 그래서 극단 들어갔고 그러고 나서 타이푼 회사와 계약을 하고 현금으로 계약금 500만원을 받았고 다 엄마에게 드렸다. 그때 데뷔하고 엄마가 그때는 자랑스러워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가수와 예능을 오가며 한창 왕성한 활동을 했던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그림을 시작할 거는 생각도 못했다. (2008년) 슬럼프가 왔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사이버불링도 있었고 가짜 동영상 루머도 있었다. 그때 개인적인 일들도 많이 겹쳤다. 엄마도 아파서 쓰러져 병원 가고 내가 아빠의 빚도 갚아야하는 상황이었고 그때 집에 도둑까지 들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피해액에 대해 “시계랑 보석이랑 해서 피해액이 2억 정도였다. 안 좋은 일이 겹쳐서 도둑까지 들고 나니까 내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기도 했었다”라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언급했다. 
해답을 찾고 싶어서 홀로 지리산을 등반다는 솔비는 “고통스러운 부분을 어떻게든 이겨보고 싶었던 것 같다. 정상에 올라가서 주변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무언가 음성이 들렸다. ‘너는 아직 갈 때가 안 됐으니 너처럼 고통 받는 이들에게 너의 재능으로 힘이 되어줘’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렸다. 그때부터 갑자기 눈이 굉장히 선명하게 떠지면서 꽃과 나무들이 디테일하게 보였다. 그때부터 세상이 갑자기 아름답게 보였고 ‘맞아, 나 살아있구나’ 이런 게 귀하게 느껴졌다. 그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뭔가 그때부터 나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그림을 그리고 나를 좀 더 사랑하게 되면서부터 진정한 나의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 그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트테이너로 전환점을 맞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사진 = '절친 토크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캡처하수나(mongz@tvreport.co.kr)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