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를 평소에도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카톡을 오전 8시부터 퇴근하시는 길에서까지 보내십니다. 초반에는 제가 바빠 자주 답장을 못 드렸는데, 그럴 때 얘는 톡 안봐, 얘는 문자를 안 봐 하며 하루에 몇 번씩 서운함을 내비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꼬박꼬박 이모티콘도 써가며 일일이 답장을 보내드립니다. 고등학생 때는 그러지 않으셨는데 대학생이 된 이후 문자 집착이 심해지셔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식사 기록, 배변 기록, 셀카, 업무 이야기, 정치, 외모 품평 등 다양한 주제로 톡을 하십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본 적이 없어서 저희 아버지가 유독 비정상적으로 많이 문자를 하시는 건지, 아님 제가 이런 걸로 스트레스를 받는 게 비정상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작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냐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원래 친구, 애인과 연락하는 것도 보통 전화로 하지, 톡을 잘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 어떻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아님 스트레스 극복 방법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답장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만 조언해주셨는데 이러면 또 아버지가 서운해하실까봐 그렇게는 못했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부탁드려요
톡을 하루에 200개 넘게 보내시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를 평소에도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카톡을 오전 8시부터 퇴근하시는 길에서까지 보내십니다. 초반에는 제가 바빠 자주 답장을 못 드렸는데, 그럴 때 얘는 톡 안봐, 얘는 문자를 안 봐 하며 하루에 몇 번씩 서운함을 내비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꼬박꼬박 이모티콘도 써가며 일일이 답장을 보내드립니다. 고등학생 때는 그러지 않으셨는데 대학생이 된 이후 문자 집착이 심해지셔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식사 기록, 배변 기록, 셀카, 업무 이야기, 정치, 외모 품평 등 다양한 주제로 톡을 하십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본 적이 없어서 저희 아버지가 유독 비정상적으로 많이 문자를 하시는 건지, 아님 제가 이런 걸로 스트레스를 받는 게 비정상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작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냐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원래 친구, 애인과 연락하는 것도 보통 전화로 하지, 톡을 잘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 어떻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아님 스트레스 극복 방법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답장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만 조언해주셨는데 이러면 또 아버지가 서운해하실까봐 그렇게는 못했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