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야 먼저, 나랑 클럽갔을때 인천으로 놀러간날 돌아오는길에 니 손이 우산에 다 찔리고 긁혀서 피가 났는데 내가 관심을안주고 그냥 웃고 넘어가서 미안했어. 이 얘기는 두고두고 생각나고 떠오르더라. 미안해. 너 나때문에 끌려와서 봉변이나 당하고.. 그것도 니 파트너인사람 찌질이었는데... 그리고, 내가 정신과약 털어먹고 니가일하는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너 갑자기 새벽에 찾은날, 새벽4신가그랬는데도 너 5시에 일들어가야되는데도불구하고 메르스였는데도 불구하고 나 퇴원수속 밟을수있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내 똥도 간이화장실에 받아다가 비워주고... 너한테는 미안한거 투성이야. 고맙고. 언젠가 내가 자리잡으면 너 다시 보고싶다 정아야. 행복해. 행복할거야 넌 좋은애니까. 11
내 진정한친구였던 정ㅇ 에게
정아야
먼저,
나랑 클럽갔을때 인천으로 놀러간날 돌아오는길에
니 손이 우산에 다 찔리고 긁혀서 피가 났는데
내가 관심을안주고 그냥 웃고 넘어가서 미안했어.
이 얘기는 두고두고 생각나고 떠오르더라.
미안해. 너 나때문에 끌려와서 봉변이나 당하고..
그것도 니 파트너인사람 찌질이었는데...
그리고,
내가 정신과약 털어먹고 니가일하는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너 갑자기 새벽에 찾은날,
새벽4신가그랬는데도 너 5시에 일들어가야되는데도불구하고
메르스였는데도 불구하고
나 퇴원수속 밟을수있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내 똥도 간이화장실에 받아다가 비워주고...
너한테는 미안한거 투성이야. 고맙고.
언젠가 내가 자리잡으면 너 다시 보고싶다 정아야.
행복해. 행복할거야 넌 좋은애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