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한국무용 전공했고
대학교도 한국무용 전공졸업하긴 했어요
결혼전까지 무용단활동?하긴했는데
결혼하면서 아예 끊고 출산 육아에 전념했어요
애들한테 잘하고 좋은엄마였어요
근데 둘째쌍둥이들 돌쯤 형부회사가 망하면서
쭉 집에서 쉬었는데
지금까지 세명육아하고 지쳤는지 (첫째는 세돌)
옛날에 하던 무용을 하겠대요
형부가 쌍둥이 돌부터 키운거죠
형부도 집에있고 취미로 일주일에 한두번 하겠지 싶었는데
거의 매일을 나가고 잘 안들어오고 외박하는날도 있고
술마시고 들어오고 가정에 소홀해진겁니다
형부가 문도 잠가보고
바리깡도 들어보고 해도 안되요
아무도 말릴수 없는 상태로 5년이 지났습니다
애들 3명다 초딩인데 키몸무게 하위 5프로 미만이에요
첫째 발달센터 다녔어요 말 행동이 좀 이상해서
이 정도면 엄마가 정신차리고
다끊고 돌아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형부도 번듯한 회사에 다녀요
형부 쉴때 그랬음 이제 끊어야 하는거 아닌지
못 끊는데요 이제 아무도 못 말려요
거기 높은사람 선생님?그분한테 충성이고
그분 생일되면 여럿 모여있고
울언니가 케익들고 난리에요
김정은 생일 같기도하고
요새 애 맡길데가 없어서
평일에는 애들 등하교 해야하니 집에 있긴한데
애들 집밥도 차리긴 하구요
주말에는 잘 안들어온데요
한번씩 공연 잡혀있으면 연습한다고 난리에요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수입은? 없거나 오히려 더 든다고 생각하면 된데요 형부가
이건 맞벌이 개념도 아니고
가족들이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어요
하지마라고 하면 더하고싶어지는 성격이래요 지가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방법이 없어 여기다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