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박성관 아내 이솔이가 심경을 전했다.25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2021년에 남편이 영화촬영을 하는데, 제가 엑스트라(?)로 간 적이 있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이솔이는 "그때 촬영지이던 고성이 너무 예뻐서 자연이 참 예쁘다며 흥얼거렸는데, 출연하시는 배우분께서 "아직 자연을 좋아할 나이 아닌데?" "자연이 좋아지면, 자연으로 돌아갈 때래" 라고 농담처럼 말하셨었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그 해 말 암 진단을 받은 이솔이는 "자연을 좋아하는 저를 원망했던 때가 있었다. 나는 자연을 좋아해서 아팠나. 큰 상실과 좌절로 말도 안되는 이유까지 찾게 되더라"고 털어놨다.그럼에도 이솔이는 "불행한 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자연을 좋아라한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그는 "나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사고였다라고, 말 없이 위로해주던 사시사철의 풍경들. 그렇게 오랜 시간 자연에 기대어 긴 시간 걷고 또 걸었다"고 회상했다.한편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최근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사진=이솔이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여성암 고백' 이솔이 "큰 상실과 좌절…자연을 좋아해서 아팠나" 회상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박성관 아내 이솔이가 심경을 전했다.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2021년에 남편이 영화촬영을 하는데, 제가 엑스트라(?)로 간 적이 있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솔이는 "그때 촬영지이던 고성이 너무 예뻐서 자연이 참 예쁘다며 흥얼거렸는데, 출연하시는 배우분께서 "아직 자연을 좋아할 나이 아닌데?" "자연이 좋아지면, 자연으로 돌아갈 때래" 라고 농담처럼 말하셨었던 기억이 있다"고 떠올렸다.
그 해 말 암 진단을 받은 이솔이는 "자연을 좋아하는 저를 원망했던 때가 있었다. 나는 자연을 좋아해서 아팠나. 큰 상실과 좌절로 말도 안되는 이유까지 찾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이솔이는 "불행한 중에도 시간은 흐르고,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자연을 좋아라한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나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사고였다라고, 말 없이 위로해주던 사시사철의 풍경들. 그렇게 오랜 시간 자연에 기대어 긴 시간 걷고 또 걸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최근 여성암 투병 이력을 고백했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친 그는 현재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