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남자친구글쓰고 테러당하시는 분글보고 저도써봐요

apfhdhd2009.01.27
조회1,475

뭐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저도 3년전에 외국인 여자친구를 사겨본바로 그냥 그때 추억이 생각나고 해서요

 

일본인이었습니다

 

신촌에바에서 만났구요

 

뭐 그때는 그냥 옆에앉아서 같이 맥주마시고하다가

 

제가 여자친구가 없다고하니

 

그친구가 자꾸 자기 한국친구들을 소개시켜주더라고요

 

뭐 그럭저럭 인사하고 춤추고 그러다가 같이있는 일행이 메일을 적어주길래

 

저도 MSN을 적어줬습니다

 

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친구들 보러 잠깐온사이에 저를 만난거구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메일주소 적어준게 생각이나서 혹시나하고 MSN에 접속해보니 친구등록이 돼있더라고요

 

뭐 그래서 이름도알고 타자도 한글로 칠수있게 해놨더군요

 

그친구가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어 사전을봐가며 저랑 메신져로 대화나누고 그랬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메신져로 알고지내던중

 

ing중이던 여인에게 뻥 차인저는 (사귄거말고 그전에만나고 그런거있자나요;;;)

 

술먹고 그녀에게 그런저런 상황을 설명했죠

 

그러다가 전화를 서로 하게되고 뭐 저도 외국인은 첨인지라 자주통화하게되고 한국에선

 

무슨일이일어난다는둥 뭐 그런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뭐 어느세 마음이 슬슬가더군요 몸은 일본에있는데 말이죠...

 

그렇게 한달정도가 흐르고

 

제가 회식후에 그녀에게 전화를걸어서 우리가 지금연락하고 전화하는거

 

친구로서의 감정으로 하고있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그녀에게 했습니다

 

그녀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인이되고

 

자주만나지는 못하지만 하루에 전화 꼬박꼬박하고 서로 꺠워주는 그런 연인이됐습니다

 

(덕분에 한달폰요금이 30~40정도씩;;; 일본은 국제전화받는것도 통화요금이 붙더군요)

 

그러던도중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도 나오고 그녀도 저희어머니께 인사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기위해 일본으로 몸을실었지요(지역이 기억이안나요ㅠ

 

굉장히 눈이많이오는곳이었는데 그녀가사는곳은 고쿠분지였는데 거기서 꽤오랜시간

 

이동했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녀의 부모님이 저를 보지않겠다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제가 다른나라사람이고 그래서 그런줄알았죠

 

그래도 그녀를 많이 사랑하고 함께하고싶기에

 

그뒤로 2번더 일본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말하길 일본의 연세가 있으신분들중에

 

반한감정이 강한분들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뭐 정확히 한국이 싫은건지

 

아님 다른나라 동양인들이 싫은건지는 잘모르겠지만

 

국제결혼을 할꺼면 백인이랑해라 라는식의 말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상처가 꽤컷죠 정말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어려움을얘기할려다가 헛소리한거같네요;;

 

아무래도 집안과집안의만남이기에 그런것도있지만 제가싫은이유로 그녀는

 

집밖에도 못나오고 갇혀산적도있습니다

 

국제결혼 그만큼 어렵고 서로 틀린문화에서 20년도더 넘게

 

생활해서 하는 거기떄문에 문화적차이 쉽게 극복이 어렵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그 흑인이랑 사귀시는분

 

참고로전 그뒤로 외국인들 안만났습니다

 

뭐 만날기회는 많았지요 하지만 왠지 한번 그렇게 디이니까

 

자신이없더군요 그러니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첨으로 쓰는글이라 두서없이 막썻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